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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사역과 응답 (사도행전 20:1-12) Ministry and Answers in the Evangelism Field (Acts 20:1-12)

최종 수정일: 2020년 11월 17일



현장에서 사역과 응답 (사도행전 20:1-12)

Ministry and Answers in the Evangelism Field (Acts 20:1-12)


1. 복음 전파와 협박 Gospel spreading and persecution


2. 바울의 주 사역 Paul's main ministry

1) 순회사역 Self-itinerant ministry

2) 말씀사역 Word ministry


3. 응답과 축복 Answer and blessing

1) 생명건 제자 Disciples and workers staking their lives.

2) 하나님의 영원한 작품 남김 Leaving God's eternal masterpiece


서론

생명샘 교회에 한 해동안 주신 언약의 말씀은 ‘237 나라 살리는 제자’ 이다. 이 응답을 받기 위해서 사도행전 말씀의 흐름을 따라 왔다. 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없고 내 현장이 없으면 사도행전 말씀이 이해가 잘 안될 수있다. 내 현장이 있으면 사도행전 말씀은 답이 된다. 또 세계복음화의 비젼이 사실적으로 보이게 된다. 복음가진자는 전도자, 선교사다. 여기에 대한 확실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서 미국은 237 나라의 현장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환경과 현실을 보고 나와 안 맞다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성령충만을 받고 보니 믿어지게 되었고 전도가 되어지면서 사실적으로 믿어지게 되었다.

단순히 전도를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천명, 소명, 사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은 자기가 구원받은 이유와 목적을 알고 자기 정체성을 알았다. 전 세계가 복음이 없어서 죽어가는구나, 전 세계 현장을 보게 되었다. 사도바울은 세계복음화의 콘셉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를 했다. 1, 2, 3 차 선교 여행을 보면 사도바울은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략을 가지고 전도하였다. 하나님은 복음가진 자를 중심으로 구원역사를 하고계신다.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된 후에야 끝이 .오리라’(마24:14). 하나님은 복음 가지고 전도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말씀을 성취해 가고 계신다. 생명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일을 하시고 계신다. 지금 예배 드리고 있는 이 자리가 하나님이 구원역사를 성취해가는 장소이다. 나를 통해서 세계 복음화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본론

1.복음 전파와 핍박

“이 일이 다된후 바울이 메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19:21). 우리가 집을 지을때 아무렇게나 짓지 않는다.어떻게 집을 지을까 계획을 가지고 짖는다. 우리가 살때 막 살지 않는다. 계획을 가지고 산다. 렘넌트들이 공부할떄도 그냥 공부하지 않는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나는 어떻게 살야하는가 생각하고 전공을 정하고 공부한다. 사도바울이 크게 쓰임 받을수 있는것은 하나님이 주신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가지고 살았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가는 곳곳마다 복음증거하고 제자를 찾아 교회를 개척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로마로 가기전에 먼저 개척한 교회와 성도들을 돕고자 한다. 그들에게 말씀을 통해서 굳게 세우고자 했다.

“그 지경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거기 석달을 있다가 배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때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 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 자녀 돌아가기를 작정하니”(헹20:2-3)


유대인들이 자기를 죽이려 하는 음모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배를 타지 않고 육지로 갔다.

복음 증거하는 곳에는 반드시 핍박이 있다. 당시 종교 제자들은 율법과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자기들의 교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종교지도자나 유대인들은 복음증거하는 바울이 걸림돌이 되었다. 사도바울을 죽이려고 음모를 계획했다. 복음이 들어가면 어두움이 무너지게 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도 더 치열한 영적 전쟁 속에서 살고 있다. 종교와 복음과의 싸움, 진리와 비진리의 싸움. 이념과 이념과의 싸움이다. 문화싸움이다. 지금 엄청난 이런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것이다. 영적으로 보면 복음이 막히느냐 전파되느냐는 이 싸움이다. 핍박을 받느냐 핍박을 받지 않느냐는 여기에 있다. 사탄은 어떠하든지 복음을 막으려고 한다. 왜 우상, 점술하는 사람들이 복음전하는 자들을 방해하고 핍박하는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우상 문화로 엄청난 돈을 번다. 그런데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는 우상이 무너지고 흑암 문화가 무너지면서 자기들에게 경제손실이 오기 때문이다. 항상 기억해야 한다.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 사탄의 역사도 강하게 역사 한다는 사실을.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으면 알지못한다. 뉴스만 들어서는 알지 못한다. 영적사실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성경줌심으로 오늘날 사회 이슈를 볼수 있어야

한다. 복음때문에 핍박을 받으면 내가 복음의 사람이구나 감사해야 한단. ‘복음땜에 핍박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마5:11).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롬5:12). 사도바울은 이 사실을 알았기에 어려움 속에서도 그의 사역을 생명걸고 지속했습니다.


2.바울의 주 사역

1)순회사역

‘그 지방으로 다녀 가며 여러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2). 바울은 교회를 세우고 항상 기도했다. 또 순회하면서 그들에게 말씀을 주고 양육했다. 자기가 못가면 다른 사람을 보내서 새 신자들을 양육하도록 하였다. 미국의 5천개 대학을 복음화 하겠다 하면 한군데 가만히 앉아서 할수없다. 순회하면서 제자를 찾아 세우고 일꾼을 세우는 일을 해야한다. 순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확산되고 말씀 성취의 응답들이 오게된다.


2)말씀사역

말씀 전파 사역에 집중했다. 초대교회가 안식후 첫날에 모였다(7). 유대인들은 토요일날이 안식일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토요일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날 모였다. 왜 주일날 모였나?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금요일날 돌아가셔서 주일날에 부활하셨다. 율법을 완성하셨다. 구원사역을 완성하셨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안식날에서 주일날로 옮겨서 예배드렸다.

모여서 무엇을 했는가? 예배드렸다. 또 함께 애찬과 성찬식을 행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 가족, 한 공동체인것을 확인하고 누렸다..

사도바울이 송별회 설교를 하였다. 밤중까지 했는데 불평없이 잘들었다. 얼마나 말씀을 사모했는지 알수있다. 유두고 청년이 말씀을 듣다고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창문에서 떨어졌다. ‘깊이 졸더니…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9).

졸다가 창에서 떨어져 죽었다. 사람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사람이 죽었으니 놀랄 일이었지만 바울은 놀라지 않고 말씀을 전하다가 유두고에게 가서 엎드려서 기도하게 된다. 죽었던 유두고가 살아나게 됩니다. 여기에 놀라운 답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해결 안되는 어려운 문제, 염려있습니까?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 기도하는 자리에 가지기를 바랍니다. . 실패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이 전화위복이 된다. 말씀을 듣는자리, 기도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러면 내가 살고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된다. 영적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수 있다. 다른데 가서 문제 해결을 하려하지 말고 말씀, 기도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하나님은 말씀과 기도속에 있는 사람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신다 바울은 항상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 여기에 모든 인생의 답이 있다.


3.응답과 축복

1)생명건 제자

바울이 가는 곳곳마다 말씀, 전도 운동하면서 받은 축복은 생명건 제자를 하나님이 붙여주셨다. 소바더, 소시바더, 아리스다고, 세군도, 가이오, 디모데는 바울의 제자이고 동역자였다. 두기고는 바울에게 사랑과 신임을 많이 받았다. 두기고는 교회에 사정을 바울에게 잘 전달한 사람이었다. 누가는 바울을 건강을 책임지고 사도 바울의 전도일기를 기록했다. 전도현장에서 하나님은 바울에게 이렇게 좋은 일꾼들을 많이 붙여주셨다. 사도바울은 그들을 현장에 데리고 다니면서 사역을 하였다. 팀전도를 통해 하나님 역사를 효과적으로 감당했다. 주의 사역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동역하고 사역하여야 한다. 주의 일을 할때 내가 할일이 있고 다른 사람이 할 일이있고 함께 동역해야할 일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사람이 다 필요한 것이다. 로마서 16장에 보면 더 많은 일꾼들이 나온다. 이런 숨은 일꾼, 동역자들땜에 사도바울이 세계복음화 할 수 있었다. 237 나라 살리는것은 혼자 하는것이 아니라 함께 햐야 할 일이다.


2)하나님의 영원한 작품 남김

사도바울의 3 차 전도 여행을 통해서 서신서를 썼다. 예배소에서는 고린도전서 , 마게도니아에서는 고린도 후서와 갈라디아서. 고린도에서는 로마서를 기록했다. 감옥에서는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등을 썼다. 하나님이 바울에게만 주신 하나님의 작품을 남기게 되었다. 사도바울이 해야겠다 한 것이 아니라 전도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모든 것들이 엄청난 작품이 되었다. 언약을 붙잡고 내 현장에서 응답받을 때 나에게만 주신 하나님의 작품이 된다.


결론

내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현장에서 증거할 때 오는 응답은 어마어마 하다. 내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내 현장에서 연약잡고 복음 전파하고 생명 살리는 일을 했는데 어느날 보니까 하나님의 작품이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세계복음화 역사속에, 언약 전도, 빛의 대열속에 서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해 가는 것이다. 나의 삶이 그냥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삶을 통해서 역사하고 말씀을 성취해 가시고 계십니다. 대통령밑에서 일하는 것만해도 영광스러운 일인데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받고 쓰임받고 있으니 얼마나 영광스럽니까? 얼마나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까? 이 펜데믹 속에서 한해동안 주신것을 찾아보면 엄청난 축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동안 한 해동안 주신 하나님의 감사하며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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