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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021 마태복음 Matt. 28:1-10 그가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 He was raised from the dead

서론 Intro

2021년 부활절이다. 예수님이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살아나셨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나? 만나면 구원을 받게되고 참 생명을 얻는다. 그때부터 신앙생활이 시작된다. 기독교의 신앙은 부활신앙이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것이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는가. 여기에 따라서 내 신앙생활이 달라진다. 237 나라 5천종족을 살릴려면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처음부터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었던것이 아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부활신앙이 생겼다.


본론 Main

1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는 여인들 Women who are looking for Jesus crucified

예수님이 다시 살아날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나오지 못하도록 돌로 예수님의 무덤입구에 큰 돌로 봉인하고 군인들을 세웠다. 여인들은 사흘전에 죽은 예수님을 보러 갔다 (1).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러 간것이 아니다. 죽은 예수님의 시신을 보고 그 생애를 기념하며 그 시신에 향유를 바르려고 갔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것을 예수님의 생애를 본 받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착하게 살고 구제하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 잘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은 예수를 잘 믿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는것이다. 사단의 전략은 복음만 모르게 만드는 것이다. 사단의 전략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여인들이 가서 보니 무덤의 돌이 열려있었다. 부활하신 예수를 모르고 죽은 예수를 찾으러 간 여인들은 더 두려움이 생겼다. 예수님의 시신을 누가 훔쳐갔지? 부활하신 예수를 알았더라면 오히려 기뻐했을 것이다. 모르니까 더 두려움이 찾아 온것이다. 이렇게 예수 믿으면서 문제 만나면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미래를 염려하면서 살아간다. 심해지면 공황증이 생기기도 한다. 문제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미리 염려하고 불안해 하면서 살아간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안 믿거나 몰라서 그렇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 예수님을 믿고 있다면 불안해 할 이유가 없다. 여인들의 문제는 예수님의 시체를 찾았지, 살아계신 예수님을 찾지 않았다.


천주교와 기도독교의 차이점. 천주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있다. 기독교는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가 없다.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를 믿지 않으면 교리적이고 형식과 전통속에서 죽은 신앙생활을 하게된다. 끊임없이 오는 문제들이 해결이 안되니까 염려할 수 밖에 없다, 문제가 있나? 미래가 불안하나? 해결할수없는 문제가 있나? 죽은 예수를 찾지말고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고 체험하라.


2.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셨다 Jesus Christ was resurrected

주님은 죽임을 당하고 4흘만에 살아나셨다 (마16:16).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서 선지자들이 말씀하신대로 된것이다. 우연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것을 믿지 않는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 (창1:1).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예수를 살리신것이다. 마귀를 멸하셨다.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을 해방시켜셨다 (히2:14,15). 죄로 영적 사망상태이다. 육신의 죽음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영원한 지옥으로 간다.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셔야 하나?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가 되신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내용은 예수가 그리스도이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분이 나의 그리스도임을 믿는것이다. 그 결과로 영접할때 구원을 받게된다. 하나님의 자녀되는 순간에 운명, 사주, 팔자에서 해방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하셨다.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사망의 권세에 있을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생명의 주가 되셨다.


우리는 새 생명을 얻고 새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이 나와, 우리와, 모든것에 함께 하신다. 임마누엘이다. 항상 기억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한 사람이다. 예수 능력으로 사는 신분과 권세를 가졌다. 픽밥과 고난을 어떻게 이기는가? 부활신앙으로 이긴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예수님의 부활 생명으로 이긴다. 초대교회의 신앙생활의 원동력은 예수 생명, 예수 능력였다. 실제로 이것을 늘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단은 공포심, 망할것같은 생각을 심는다. 그때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신앙고백을 날마다 해라. 부활의 생명과 능력속으로 들어가라. 부활의 주님을 체험하게 되고 부활의 증인이 된다. 부활의 증인의 사명이 무엇인가?


3. 가서 전해라 Go and Tell

부활 생명을 가진자에게 예수님은 가서 전하라고 하셨다 (7). 갈릴리에 제자들이 있고 복음 들을 사람들이 있다. 전도가 무엇인가? 사단, 죄, 저주에서 해방하신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 떠나서 영적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행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약, 술, 쾌락, 도박에 빠진다. 괴로운 순간을 잊기 위해서이다. 괴롭고 고통을 순간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하다보니까 중독에 빠진다. 이런 사람들에게 다른것이 필요한게 아니라 복음이 필요한 것이다. 여기에 눈을 열려야 전도할 수 있다. 전하지 않으면 죽는다. 그래서 우리의 사명이 중요하다. 해도되고 안 해도 되는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절대적인 사명이다. 오직 권능받으면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행1:8). 그러기 위해서. 내가 주인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이 내 주인 인것을 늘 고백하고 누려라. 부활 생명이 내 속에서 흘러 넘쳐야 한다. 부활의 생명을 누리면 내가 기쁘고 감사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러면 영생주기로 작정한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 말씀운동하는것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길이다. 혼자 성경을 보는것도 좋지만 다른사람과 말씀운동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더 원하신다. 말씀운동을 해야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오늘 하루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부활의 삶을 누려라. 우리에게 오는 고난은 고난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다 감당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 능력을 가지고 사는 삶이다. 부활의 주님은 237 나라, 5천종족을 향하여 가자고 말씀하신다. 부활의 생명과 부활신앙으로 237 나라와 5천 종족을 살리는 전도, 선교 여행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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