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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21 총독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바울Paul who preaches the gospel to the governor 사도행전 Acts 24:1-27

서론 Intro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이다. 특히 복음을 가지고 전도, 선교할 때 더 그렇다. 사단은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고 있다. 사단은 교회를 못나오도록 사건들을 통해서 두려움을 심는다. 사단의 전략은 대단하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이슬람에서 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감옥에 가두고 죽이는지 알아야 한다. WCC 는 모든 종교를 다 받아들이고 있다. 모든 종교는 다 좋은 것이다. 하나님께 나가는 길을 다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오직 그리스도만을 증거하면 안된다고 한다. 또 사단은 정사와 권세잡은 자들을 이용하여 인권, 평등의 법을 만들어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한다.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복음을 증거하지 못하도록 한다. 복음을 증거하면 사단의 왕궁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을 보면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이 복음증거를 막는걸 볼 수 있다.


1.바울에 대한 고소 The accusation against Paul

바울이 압송된지 닷새 후에 바울을 고소한다.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변호사 격인 더둘로를 데리고 찾아온다. 총독법정에서 바울에 대한 사형 판결을 이끌러 내기 위해서 전략을 세운다. 사실 유대인의 최고의결 기관인 산헤드린 공회에서 그들의 종교법으로 얼마든지 바울을 죽일 수가 있다. 그러나 로마 시민권자인 바울을 로마 제국의 법으로 처리 할려고 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바울이 로마 법을 어겼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법정에 나와서 고소하는 것이다. 그 이유로 돈을 많이 주고 더둘로 변호사를 고용한 것이다. 더불로가 먼저 총독 벨릭스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은다 (3). 사실 벨리스는 잔인한 폭군이였다. 돈만주면 범죄자들을 해방시겼다. 유대인들은 이런 벨리스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리스의 마음을 사기위해서 좋은 말을 한다.


더둘로가 바울을 고소한 내용은 어떤 내용인가? (5-6).


1)전염병 같은 자 A troublemaker

바울은 전염병 같은 자라. 가는 곳곳마다 유대인들을 소요하게 한다. 소요하게 한다는 말은 폭동, 반란을 일으킨다라는 의미를 가지고있다. 바울을 정치범으로 연결하려는 전략이다.


2)이단의 우두머리A ringleader of the sect

바울은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이다. 그래서 곳곳마다 사람들을 유혹하고 폭동을 일으키고 있는 인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3)성전을 더럽게 하려했다 He tried to profane the temple

단순히 성전을 더럽힌게 아니라 무단침입으로 바울을 정치범으로 만들고 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로마 법을 어겼다는 것을 말하며 사형을 시킬려고 하고있다.


지금하고 똑같다. 상대방을 죽이려고 없는것을 사실로 만들고 있다. 그 위에는 사단이 역사 하고 있다. 영적으로 눈에 안보이게 사단이 이런 일들을 벌이고 있다. 영적인 눈이 없으면 혈과 육으로 싸우기 싶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다’ (엡6:12). 영적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신갑주를 입어라.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 (구원의 확신을 가져라), 가슴에는 의의 흉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구원의 감격과 감사속에서 살아라), 진리의 허리 띠 (언약의 말씀으로 준비되라), 믿음의 방패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평안의 예비한 신발 (복음의 신발). 가장 중요한것은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 그래야 사단과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있다.


2.바울의 변호 Paul’s defense

더둘로의 고발이 끝나자 총독에게 예의를 갖추고 변호해 간다.


1)나는 소요를 일으키지 않았다 I did not stir up riots

자신이 무죄라는 것을 증명한다.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지 않았다.” (11-12). 더둘로의 고소가 거짓됨을 말하고 있다.


2) 나는 이단의 괴수가 아니다 I am not a ringleader of the sect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은 기회를 이용하여 총독에게 복음을 전한다. 사도바울은 확실히 전도자이다. 어느 순간 기회만 되면 복음을 전함을 볼 수있다. 전도자는 늘 복음의 말씀을 준비하고 기도 함으로 어느때든지 복음을 말할 수있는 사람이다. 어떻게 전도하는가?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14). 이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 임을 밝혔다. 하나님의 종이 된것은 다른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조상된 하나님을 믿는것이라고 말한다. 자기의 믿음의 기초는 구약성경에 증거한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 희망을 두고 있다고 고백하고, 의로운 자나 악한자나 나중에 다 부활할것을 말하고 있다. 자신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살고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아무런 고소나 책망을 받을 일이 없다고 고백한다. 불신자 총독한테 신앙고백을 하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든지 신앙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나는 성전을 더럽히지 않았다 I did not defile the temple

성전을 더럽히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자기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거짓말 하지 않았다. 성경에 하나님께 쓰임받고 시대를 바꾼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다른것들과 타협하지 않았다.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걸었다. 다니엘과 세친구들도 그랬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16:25).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하나님의 가치를 안다. 바울은 복음의 절대적인 가치를 알았다. 거기에 자기의 생명, 인생을 걸었다. 생명걸 가치를 발견했나? 세상 사람들은 돈과 권력에 생명을 건다. 나는 어디에 생명을 걸고 살고 있나? 바울은 복음의 가치를 알고 거기에 생명을 걸었다. 복음의 가치를 알고 생명건 삶을 사는 사람은 가장 축복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복음때문에 죽어도 좋다고 했다. 살아서 복음을 증거하면 더 좋고 죽어서 복음을 증거하게되면 그것도 좋다고 했다. 이래도 저래도 좋다고 했다.


3.구원의 기회를 놓친 펠릭스- Felix who missed the chance of salvation

펠릭스는 양쪽 말을 다 듣고 결정해야 했다. 그는 중간 측의 입장 결론을 내렸다. 펠릭스는 종교지도자들과 유대인들과 원수가 되고 싶지 않았다. 자기 권좌를 지키기 위해서는 유대인들에 눈 밖에 나서는 안 되었다. 또 죄없는 바울을 죽이고 싶지 않았다. 로마 시민권자인 바울을 함부로 죽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판결을 연기한다(22).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에게 자유를 준다 (23). 이렇게 해서 하나님은 바울을 보호하셨다. 놀라운 것은 펠릭스가 아내를 데리고 와서 바울에게 도에 대해서 더 알고자 찾아왔다 (24). 그때 바울은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란 메세지를 준다 (25).


1)의 Righteousness

첫째로는 의에 대한 메세지를 전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의를 요구하신다. 죄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갈 수가 없다. 자기 의를 가지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의다. 죄 값을 다 지불하시고 죽으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의다. 바울은 벨릭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함을 얻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2)절제 Self Control

둘째로는 절제에 대한 메세지를 주었다. 두루실라와 벨릭스는 절제된 삶을 살지 않았다. 벨릭스는 사악한 총독이였고 두루실라는 이혼을 하고 벨릭스와 살고 있었다.


3)심판 Judgement

하나님은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셨다(행17:31).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의 구주가 되던가 심판자가 된다. 펠릭스는 두려워했다. 바울은 펠릭스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해 주고 답을 주었다. 이때 벨릭스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지 않았다. 그는 황급히 바울더러 자기 앞에서 물러가라고 했습니다. 그는 구원받을 기회를 놓쳐 버리고 말았다. 그 이후에 바울을 자주 불렀다. 그 이유는 바울이 뇌물을 주고 자기를 풀어달라고 하지 않을까 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아무 말도 없으니까 아무 이유도 없이 무려 2년동안이나 바울을 그냥 가두어 두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벨릭스는 해임이되고 베스도가 대신 총독으로 부임합니다.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겠다” 한 말은 마지막 기회였다.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벨릭스는 구원의 기회를 놓치고 결국 허망하게 인생이 끝난 것이다.


4.로마 복음화를 위해 바울을 준비 시키시는 하나님 God who prepares Pul for Rome evangelization

바울이 벨릭스에게 뇌물을 주었으면 빨리 나왔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된 인본주의 이다. 바울은 뇌물을 주지 않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달렸다. 2년 동안 시간 낭비가 아니라 2년동안 바울은...


1)영육으로 제 충전시키는 기간 A period to recharge spiritually and physically

바울은 1,2,3 차 전도 여행을 다녔다. 지금은 4차 전도여행, 로마로 가게 되는 시간표에 있었다. 전도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많은 일들을 당했다. 영육간에 쉼이 필요했다. 로마에 가면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해야한다. 그래서 로마에 가기전에 모든 것을 회복 시켜서 가도록 하였다. 그래서 우리가 당하는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


2)헤롯 궁전에서 복음전파 Preach the gospel at Herod’s palace

헤롯 궁전에서 두루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했다 (25:23). 아무죄도 없이 2년동안 헤롯 궁전에 있으면서 복음을 전한것이다.


결론 Conclusion

우리는 언약의 여정속에 있다. 가는 여정속에 코로나로 인해 육신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한 분이 있다. 왜 이런 어려움을 당하게 하나? 이 시간이 더욱 영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은혜속에 들어가며 하나님의 기도속에 들어가게 하실려고. 우리의 삶을 다시 갱신 시키셔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도록 준비시키시는 시간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은 다 의미가 있고 뜻이 있다. 하나님은 이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시고 계신다. 병든자를 치료하고, 시대의 재앙을 막고, 237 빈곳을 살리는 일을 하시고 계신다. 그래서 복음 가진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계신다. 적당히 믿지 말고 생명 걸고 복음의 올인해야 한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정말 나를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깨닫고 올인하는 것이 축복된 인생이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27:24). 하나님은 우리를 237 빈 곳, 치유, 서밋의 축복을 누리도록 인도해 가고 계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의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우리의 능력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언약 붙잡은 자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와, 우리와, 모든것에 함께 하시고 역사 하시는 것이다. 언약의 여정속에 있는 우리는 최고의 축복의 인생을 살고 있음을 믿어라. 날마다 하나님앞에 언약을 붙잡고 말씀안에 깊이 각인, 뿌리, 체질화 시키고 기도로써 이 복음을 온전히 누리 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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