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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020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The Church Which God Bought With His Own Blood 사도행전 20:25-32 Acts 20:25

최종 수정일: 2020년 12월 8일

서론 Intro

사도바울은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교회를 핍박했지만, 예수를 만나고 나서 교회의 중요성을 말했다. 빌립보 지역에서는 루디아의 집을 통해서 빌립보 교회가 시작되었다. 데살로니가 지역에서는 야손의 집을 통해서 교회가 시작되었다. 고린도지역에서는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 만나서 팀전도를 통해서 디도유스도의 집을 중심으로 고린도 교회가 세워졌다. 예베소 지역에서는 두란노 중심으로 교회가 시작되었다. 사도바울은 예루살렘을 거쳐서 로마에 가게되는 시간표 속에서 밀레도라는 지역에서 에베소 교회의 중직자들을 불러 교회에 대해서 말했다. 3년동안 에베소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어떤 수고를 했는지 에베소교회 중직자들에게 고백하기를 ‘모든 겸손과 눈물로 섬겼다. 고난과 핍박속에서도 섬겼으니, 나와같이 주를 섬기것을 권면합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어떤것인지 잘 말하고 있다 (28절).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말하고 있다. 그냥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라는 것이다.세상 사람들은 지금 교회를 다른 종교단체의 하나로, 아니면 클럽, 한인회 모임으로 안다. 하지만 교회는 사람들이 만든 조직체가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피로 세우신 교회이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어떤 면에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라 할 수 있다. 교회를통해서 그 지역에 하나님 나라를 확정해 가신다. 교회에서 영혼구원하시고 제자를 양육하는 일을 한다. 교회에서 장차 갈 천국의 맛을 미리 보게 하신다.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교회의 중요성을 모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에게 시험 들어서 그만 둔 교인들이 많다. 바른 교회관을 가져야 한다. 바른 교회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때 복을 받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발견하고, 시대를 살리고,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1.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The church which God bought with his own blood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피로 세운 소중한 교회이다 (28절). 교회를 세우는 과정 (마 16:16-18).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물어보셨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한 베드로의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하셨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인생문제 해결해 주셨다.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을 희생하셔서 우리의 모든 인생 문제를 해결하심으로 교회를 세우셨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으시고. 그 주를 믿는자를 교회로 세우셨다. 그리스도의 피는 곧 하나님의 피이다. 우리를 보실때 “내 피로 산 나의 교회다” 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를 십자가에서 피로 사셨다 (고6:20). “나는 하나님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이다” 라고 고백해라.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한 사람은 교회이다. 그 사람들이 모이는 곳, 공동체가 교회이다. 생명샘 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사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이다. 교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곳인지 알아야 한다. 사도바울은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였다. 바울의 소원은 복음적인 교회를 세워서 복음이 전파 되기를 원했다. 사도바울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다. 그러나 시험을 당하면서도 굴하지 않았다. 교회를 세우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 자기 생명을 조금도 아깝게 생각하지 않았다. 바울은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공동체인지 알았기 때문에 소중하게 생각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교회 중심으로 마땅히 살아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이다. 손님과 주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주인은 가게의 곳곳을 안다. 그러나 손님은 자기가 원하는것만 사가면 끝난다. 교회를 다니는것도 똑같다.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사람과 담임 목사는 다르다. 목회자의 심정으로 교회를 섬겨라. 어떤 마음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는가?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교회를 사랑하게 된다. 교회를 사랑하는자는 예수님을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사람들 처럼 교회를 비판해선 안된다. 교회를 욕하는것은 예수님을 욕하는것이다. 그것은 무서운 죄악이다. 우리는 피로 산 교회이다. 그말은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 육신적인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이 땅에서만이 아닌 죽어서 천국에서 함께할 가족이다. ‘온 양떼를 위하여 섬기라’ 이 말씀은 어느 한 사람이라도 소홀히 여기거나 무시하지 말고 소중하게 여기라는 말씀입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성도를 잘 도와서 하나님의 피로 산 교회를 세우라’고 하십니다.


2. 교회를 지키는 파수꾼 The watchman who protects the church

교회는 하나님의 자기 피로 사신 공동체이다. 이런 하나님의 피로 산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단이 있다 (29절). 사나운 이리때는 거짓 선지자나 이단들이다. 지금도 이땅에는 이단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고 무너트리는 일을 하고있다. 또한 예배소 교회의 영적 지도자 가운데 자기의 이익을 따라서 가르친 자가있다(30절). 여기에 속지 않을려면 날마나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특별히 이 시대는 혼돈된 시대속에서 살고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많은 이론들이 있다.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도 다르게 가르칠 수 있다. 거짓이 진실이 되는 세상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정확히 알고 기도하면 분별력이 생겨 속지 않게 된다. 말씀과 기도생활을 하루 안하면 본인이 알고, 이틀 안하면 가족이 알고, 삼일 안하면 불신자가 안다고 한다. 하루만 안해도 방향을 잃어버리고 영적인 힘을 잃어버리기 시작한다. 이틀만 안하면 나도 모르게 세상적인 말이 나오고 불안하다. 삼일 안하면 직장 사람들과 부딪치게 된다. 그래서 바울은 ‘주의하라 경계하라’ 말했다. 내 자신을 기도와 말씀 가운데 잘 세워라. 내 자신이 잘못되면 다른 사람을 다른 길로 인도하게 되어있다. 내가 힘들면 내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된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 되어야 한다. 내 자신이 먼저 힘을 얻고,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야 연약한 사람들을 도울수있다.

사도바울은 열심히 복음을 증거할 뿐만 아니라 새신자를 열심히 훈련시키고 가르쳤다(31절). 단순히 지식으로만 전하는게 아니라 삶속에서 그들과 함께 말씀으로 가르쳤다. “일깨어” 라는 말은 영적으로 깨어있으라는 말이다. 사도바울은 게으르지 말고 파수군처럼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하였다. 3년동안 훈계한것을 가르치고 기억하라고 부탁하였다. 예수님 말씀만이 살길이고, 교회를 세우는 길이다(32절). 말씀만이 운명, 사주, 팔자에 묶인 사람들을 해방시킨다. 말씀만이 잘못된 체질, 뿌리를 바꿀수 있다. 말씀만이 생명을 살린다. 말씀가진자만 이 시대의 파수꾼이다. 이런 사람만이 교회를 살리고, 시대를 살린다. 이 축복을 누릴 시기를 축복합니다.


결론 Conclusion

우리는 하나님이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임을 알아야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의 문제는 하나님의 피가 없는 교회가 문제이다. 하나님의 피가없는 신자들이 문제이다. 하나님의 피를 전하지 않는 성도들이 문제이다. 하나님의 피로 기도하지 않는 성도들이 문제이다. 그래서 유럽교회가 무너졌고, 전세계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피의 복음을 회복하는것이다. 피의 복음을 회복하는 길, 기도가 회복되는것이고, 피의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가 회복되는 것이다. 성경적인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이 COVID-19 가운데도 준비하면 하나님이 구원받을 자를 보내실 것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사람들은 더 갈급하다. 이 시대를 살리고 세계복음화 할려면 렘넌트들이 영적 서밋, 문화 서밋, 기능 서밋으로 서야 한다. 이때 237개 나라의 렘넌트를 돕고 살릴수 있는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를 이해하고 내 자신이 방주 역할을 해야한다. 내가 정말 하나님 피로 값진 교회임을 바로 알때 올바른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 이 축복을 누리 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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