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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2020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Giving is more blessed than receiving 사도행전 Acts20:33-38

최종 수정일: 2020년 12월 15일

Youtube Livestream worship link: https://youtu.be/Uss422rGzyE


서론 Intro

언제 행복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을 받고 인정받을때 행복해 한다. 더 큰 행복은 나의 것을 줄 때이다. 누군가에게 나의 것을 주고 나의 사랑을 줄때 그때, 만족을 느끼게 된다. 가진것이 많아도 주지 않는 이들이 있다. 그 이유는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기 때문이다. 나 밖에 모르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내 중심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삶을 사는것을 말한다. 하나님 만난 사람은 나 중심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사람을 살리고 세계복음화를 할수있다. 주는자의 삶을 살려면 먼저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많은 것을 받았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 자녀가 이땅에서 행복한 삶을 살려면 주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려면 주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본론 Main


1.우리는 모든 것을 받았다

타락한 인간의 특성은 자기만을 위해서 살고, 자기만의 행복을 위해서 산다. 물질과 성공이 행복의 키 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 자기 모든 인생을 투자한다. 다른 사람을 도와줄 여유와 마음이 없다. 내게 필요하지 않는것은 남에게 주지만, 내게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은 주지 않는다. “내가 마음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33절). 탐욕은 지나치게 남의것까지 욕심 내는것이다. 바울은 인생의 목적이 명예나 물질이 아니였기 때문에 거기에서 자유하였다. 바울은 천막 만드는것으로 돈을 벌고 자기의 동역자들이 필요한것을 공급했다 청지기 정신을 가지고 모든일을 하였다(35절).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나의 것이라고 생각지 않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회 중직자에게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라” (35절)고 말씀으로 권면했다. 주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하고 있다. 주께서 바울을 통해서 에베소 교회의 중직자로 새운것은 이 일을 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늘의 복을 받고 그 받은 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때 ‘내가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는다’ 하셨다. 너에게 모든 복을 주고 너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복을 받겠다고 약속 하셨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가지고 사는 자이다. 이 복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우리가 항상 누려야 할것은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모든것을 받은자’ 라는것을 알고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내가 지금 살고있는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있다 라는것을 실제로 느껴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의 삶이 달라지게 된다. 생각해봐라.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다 창조하셨다. 우리에게 우주 만물을 다 주셨다 (행17:25).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사는것 같이 보이지만 근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것을 주셨다. 빛이 없으면 동물, 식물, 사람도 살 수 없다. 하나님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 땅에 씨를 뿌리고 곡식을 얻을 수 있도록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것을 주신것으로 청지기의 삶을 감당하는것이다. 하나님만큼 우리에게 모든것을 주신 이는 없다. 하나님의 속성은 주는것에 있다. 하나님은 부족해서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니다 (고전 4:7). 우리가 죄짓고 멸망가운데 있을떄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셨다. 그리스도게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셨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사단, 지옥, 죄 문제를 다 한번에 해결하셨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 이보다 더 큰 하나님의 축복이 어디에 있나. 또 하나님이 우리속에 성령으로 내주, 인도하고 계신다. 우리는 모든것을 하나님으로 부터 다 받았다. 하나님 모를때는 내 것이라고 생각한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나서 보니 모든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란걸 깨닫게된다. 내것 이라는것은 사실 없다. 이 땅에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나? 생명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내 생명도, 자녀도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것이다. 내가 성공하고 먹고사는게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이다. 구원받은 사람은 이것이 깨달아진다. 진짜 깨닭은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한다. 하나님이 모든것을 주신걸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산다. 하나님의 은혜받고 감사하며 사는 자는 어떤 삶을 사는가?


2. 주는 자의 삶

세상사람들은 남들보다 더높이 되고 남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것을 보고 성공이라고 한다. 반대로 내가 가지지 못하고 어렵고 힘들게 사는것을 보고 불행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준이다. 이 기준은 사단이 주는 기준이다. 하나님의 기준은 하나님것을 가지고 살면서 주는자의 삶이 행복의 기준이다. 하나님께서는 받는자가 아니라 주는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준과 성경말씀의 기준이 달라서 갈등이 온다. 성경에는 “네 목숨을 버리면 생명을 얻겠다” 하시고 “심령이 가난한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겸손한 자가 복이 있다. 높이 될려면 섬기는 자가 되라”, 우리의 생각과 반대이기 때문에 갈등이 온다. 그러면 주는 자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부터

우리가 준다고 할때는 물질부터 생각한다. 돈을 먼저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가난하고 일도 못하니까 하나님께 드릴 것도 없고, 사람들에게 줄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남을 도울수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단지 남을 도와줄 마음이 없는것이다. 스스로 남을 도와주는것을 포기하고 사는것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배려의 한마디, 믿음의 한마디, 용기의 한마디가 그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말 한마디가 그 사람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줄 수있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자녀를 낙심시킬수도 용기를 줄수도 있다. 물질만이 아니다. 말로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 남들이 다 무시하는 사람에게 친절한 말 한마디가 용기를 주고, 친구가 되어주면 그 사람이 부자인 것이다. 아무리 내가 모든것을 가지고 있어도 남을 도와주지 못하는 자는 가난한 자이다. 내가 비록 가진것이 없어도 작은것을 도와줄때 부유한 마음을 가진것이다. 주님은 이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2)나의 복음을 주라

더 복있는 사람은 내가 가진 복음을 주는 사람이다. 육신적인 도움은 그 사람의 근본적인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정신문제있는 사람을 육신적인 말로, 물질로 살리 수 없다. 그 사람에게는 복음이 필요한것이다. 내가 내 문제 해결 되고 인생문제 해결받은 복음을 그 사람에게 줄 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베드로는 날때부터 앉은뱅이되어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의 문제를 보게 되었습니다. 복음만이 앉은뱅이의 문제를 해결할 답인것을 알았다.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보고 베드로는 무엇을 주었나? “내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행3:6). 앉은뱅이는 복음듣고 단번에 인생문제 해결 받았다. 그가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 하였다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보화는 복음이다. 이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이 복있는 자이다. 그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주어서 그 사람이 구원받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찬미한다면 그것처럼 기쁜일이 어디 있나? 우리가 육신적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복음이 들어갈 수있도록 하는 것이다. 참된 이 복음이 들어가서 변화받고, 치유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의 최고의 기쁨이고 행복이다.


3. 주는 자가 받을 복

내가 가진걸 주면 손해보는것 같다고 느낄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것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주면 큰 축복을 받게 된다. 어떤 축복을 받게 되나?


1)참된 기쁨과 행복

남에게 주지 않고 받으려만 하려는 사람은 받을려고 하기때문에 만족이 없다. 사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부담감을 가질 수 있다. 늘 갚아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감을 가지고 산다. 그러나 주는 자는 참된 기쁨을 누릴 수가 있다. 자기 혼자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다. 남에게 도움 받기도 싫고 도움주기도 싫고 혼자사는 것이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이미 불행한 삶을 사는것이다. 사람이 가장 기쁘고 행복할 때는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며 살아갈때 행복한 삶을 살게된다. 또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때 그 때 기쁨이 솟아난다. 주는것 자체가 기쁨이다. 정말 상대방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때 그때 도와주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영원한 기억이고 응답이다. 그 사람이 인생문제 해결받고 살아나는 것을 볼때 가장 가치있고 의미있는 인생을 산다. 이 행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2) 더 풍성한 삶

그런 사람은 더 풍성한 삶을 살게 된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15: 10). 남에게 주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도와주면 내 마음속에 사랑이 솟아나게 된다. 사람의 마음에는 사랑의 샘물이 있다. 자꾸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면 더 풍성해진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으면 점점 메말라 간다. 사해바다에는 물이 들어오는 통로만 있고 나가는 통로가 없다. 그래서 아무 물고기도 살수가 없다. 그러나 갈릴리 호수는 샘물이 들어와서 아래로 흘러 내려간다. 늘 새로운 물이 있어서 많은 물고기들이 산다. 샘이 흐름으로 말미암아 강주위에는 많은 나무들이 열매를 맺는다. 주는 자의 삶은 마치 이와 같다. 늘 풍성한 생명을 누리고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


3)하나님의 역사속에

주는 자의 삶은 하나님의 역사속에 그 이름이 기록된다. 어떤 사람들이 복음과 함께 그 행적들이 기록 되어 있는가? 한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을 성전 연보궤에 넣는 것을 예수님께서 보시고 칭찬 하셨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마12:41-44). 마리아가 결혼하기 위하여 평생동안 모아둔 지극히 비싼 향유든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는 마리아를 칭찬하였다.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12).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 하리라”(마26:6-13).

요한복음 6장에 보면 한 어린 아이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내 놓은 것 가지고 예수님은 축사하시고 5천명의 무리를 먹이고 12광주리를 남겼습니다. 하나님은 드리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고, 기적의 역사를 이루신다. 또 이 사람들의 이름이 복음 전파하는 곳마다 그들의 행적도 함께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것처럼 큰 축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결론 Conclusion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받는자보다 주는 자가 더 복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께 얼마나 많은 복을 받았는지 알아야 한다. 내가 지금 살고있는 모든 것 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복임을 알아야한다. 우리는 얼마나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까. 죄, 저주와 사망 권세 아래 영원한 지옥에 갈수밖에 없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해주셨다. 그것도 자기 사랑하는 독생자를 희생시키시고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에게는 아무 대가 없이 선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깨닫게 되었고 소유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우리의 심령에 차고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한 자는 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이 사랑을 전해주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고 나누는 사람은 “사랑받는것도 행복하지만 사랑하는 것은 더 행복하게 만드니라”.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한 자로다” 고백이 나오는 사람이 바로 복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이다. 주는 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자이다. 땅에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하늘의 사람이다.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천국의 백성으로 사는 것이다. 이 사람은 세상의 어디에 가는지 참된 행복을 누리고 산다.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20:35).


기도: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실제로 감사하며 누리게 하옵소서.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로 깨닫게 하시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삶을 살도록 도와 주옵소서. 나를 통해서 죽어가는 영혼들이 살아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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