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Intro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으로 제자들과 함께 하시는것을 사도행전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은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일어난다. 부활의 주님을 말하는 사람이 증인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전도자, 선교사를 통해서 이루어 가고 계신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소유하고 증거하는 전도자이다. 전도자인 우리를 통해서 인류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신다. 하나님은 언약잡은 우리들을 2021년에도 세밀하게 인도해 가고 계신다.
1.복음 때문에 고난 당하는 바울 Paul who suffers because of the gospel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11절 말씀(‘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히시니’)을 주신 이유는 바울이 어려움을 당할 것을 미리 알고 주신 것이다. 사십여 명의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일려고 하였다(12). 사단은 복음 가지고 증거하는 자들을 핍박한다. 또 이 시대는 평등, 인권이라는 말로 복음을 약화 시킨다. 사단은 종교인, 정치인들을 이용하여 복음 전파를 막도록 한다. 사단은 복음 전하는것을 제일 싫어한다. 왜? 사단의 나라가 무너진다. 사단은 생명걸고 복음 전파하는 전도자를 막는다. 우리가 어떤 세상에 살고있는지 잘 이해해야 한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주셨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리라 (마5:10-12).
2.전도자들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God who protects and guides the evangelist
복음 증거하다가 어려움 당하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주, 인도 하신다. 둘째,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로서 하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게 천사를 파송하셔서 보호 하신다. 셋째,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선택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증인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증인으로 만든것이다. 그래서 절대로 망할 수 없는 신분이다. 진짜 복음 전하는 전도자라면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실 것이다. 모든것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모든것은 하나님께 속해있다.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24, 25, 영원의 응답을 주신다. 염려할 것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을 안 믿기 때문에 염려한다.
3.237 빈 곳, 치유, 서밋 237 empty places, healing, and summit
하나님은 바울을 237 빈 곳, 치유, 서밋의 곳으로 인도하셨다. 바울은 체포 되어서 로마로 가면서 총독과 왕을 만나게 된다 (25-27). 그곳이 237 빈 곳, 치유, 서밋의 현장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도 바울에게 다메석 에서 주신 말씀 성취이다. 사도바울은 유대인들, 이방인들과 왕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이다. 바울에게만 주신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면 하나님이 말씀을 성취해 가신다. 우리가 준비해야할 것은 사람을 살리는 복음이다. 내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핍박, 위기도 복음 전하는 자를 막지 못한다. 우리의 최고의 축복은 이 천국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다. 나의 현장에서 복음 누리고 기도하고 전하는 것이 세계복음화로 이어진다.
결론 Conclusion
237 빈곳에 복음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것을 맡기셨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첫째, 24 시간 237 영적 통신망의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24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 이다.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는것, 나와 관계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것은 기도로 세계 여행을 하는 것이다. 둘때, 영적 치유자가 되어야 한다. 영적, 정신적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치유할 수 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저주, 재앙을 막을 수 있다. 셋째, 영적 서밋으로 서야한다. 후대를 영적 서밋으로 세우는 일을 해야한다. 다민족 제자들을 찾아서 영적 서밋으로 세우는 것이다. 후대, 다민족을 살리를 것이 유일한 길 이다. 이 안에 우리가 있다. 나의 학교 현장, 직장 현장, 삶이 이 안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집중 해야한다. 이것이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길이다. 이 축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