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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21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Must also testify in Rome 사도행전 Acts 22:21-23:11 조종만 목사님 Pastor Jong-man Ch

서론 Intro

“인생은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 중요하다” (Emanuel Pastreich). 무조건 열심히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내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있나?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안에서 나의 삶의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사는것이 중요하다. 인생의 방향이 정해진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삶은 많이 다르다.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분명한 목적을 아는 사람은 문제가 생길때 흔들리지 않는다. 그것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언약, 그대로 성취되는 말씀이다. 이것을 붙잡고 있으면 분명한 목표, 방향이 보인다. 사도바울은 다메섹에서 천명, 소명, 사명을 발견했다(행9:15). 바울의 세계복음화는 로마복음화 였다.


1.로마로 가고자 하는 바울 Paul who wants to go to Rome (22:21-30)

사람들이 사도바울의 간증을 잘 듣다가 자기들의 생각에 틀린 메세지가 나오자 사도바울을 없애버리자고 소리지르고 있다(22). 그 이유는 사도바울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했기 때문이다(21).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하나님은 자기들의 하나님이고 자기들은 선택받았다는 선민 사상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자기를 보내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게 했고 이방인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다는 그 말에 분노한 것이다.

그들은 아브라함을 존경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우상숭배하던 아브라함을 구원하시고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고 천하만민을 구원하리라’라는 그 말씀은 이해하지 못하였다. 지금도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가 만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면 마음문을 닫고 안듣는다. 자기가 원하는 메시지만 들으려고 한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할 때 천부장이 위기에 처한 바울을 압송하여 안토니오 요새로 데리고 간다. 거기서 심문을 한다. 가죽끈으로 묶고 채찍질을 하려고 할 때 그 순간에 바울은 자기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음을 밝힌다(25). 왜? 로마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여기서 죽임을 당할 수 없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죄수의 몸으로 로마를 가서 복음을 전한다.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는 알 수가 없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데서 하나님은 역사 하신다. 바울은 위기를 순간적으로 모면하려는게 아니라 어떻게하면 로마에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우리는 2021년 237나라 빈곳에 복음을 전하는 방향을 정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을 잡고 기도 하고, 구하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 나가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방향 가운데 내 인생을 맞추어서, 그 안에서 응답받아야 한다.


2.위기속에서 복음 전파와 보호 Preaching the gospel in crisis and protection (23:1-10)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왜 바울을 죽일려고 하는지 알고자했다. 그래서 공의회 소집을 한다. 바울은 거기서 ‘나는 지금까지 믿음의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23:1) 고백한다.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의 입을 치라고 명한다.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탐욕스럽고 포악한 사람이였다. 종교를 이용하여 나쁜 짓을 많이 하였다. 바울은 ‘회칠한 담’이라고 경고한다. 그랬더니 옆에 사람들이 대제사장을 욕하냐고 반문하자 바울은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다”고 답한다(23:3-5). 사람들이 나를 볼때, 목사, 장로, 권사, 집사로 보이지 않는 다면 누가 그리스도를 믿겠나? 반대로 사람들이 나를 볼때 목사, 장로, 권사, 집사로 보인다면 전도하기 쉽다. 바울은 공회앞에서 자기의 신분을 말하면서 복음을 전한다. “나는 바리새인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다.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는다”(23:6). 그러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8).다툼의 원인은 서로 교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은 천사와 영과 부활과 영생을 믿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안 믿었다. 그런데 바울이 나는 바리새인이다 라고 했더니, 이제 바리새인들이 마음이 변하여 바울을 보호한다.


3.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You much also testify in Rome (23:11)

그날밤 하나님이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고 증언하여야 하리라 히시니라’(23:11). 죽음앞에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두려울 이유가없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 자리가 가장 안전한 축복의 장소이고 천국이다. 왜 담대해야 하나? 가야할 분명한 곳이 있으니까.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23:11)

결론 Conclusion

우리는 237 빈곳을 향해서 달려가야한다. 그 언약을 붙잡고 24, 집중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진짜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237를 향해 달려가는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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