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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21 237 빈 곳에 복음을 Gospel to the 237 Empty Places 사도행전 Acts 21:20-36 조종만 목사님 Pastor Jongman Cho

1/10/2021

237 빈 곳에 복음을 Gospel to the 237 empty places

사도행전 Acts 21:20-36

조종만 목사님 Pastor Jong-man Cho


서론 Intro

시대 시대마다 흐름이 있다. 하나님의 역사도 마찬가지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가지 못하면 낙오된다. 그 시대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흐름이 있다. 그 흐름을 잘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흐름을 안다면 엄청난 역사를 볼 것이다. 성경에는 흐름을 놓친 사람이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 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놓친 교회가 있다. 언약의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의 흐름을 알고 그 흐름을 타고 가야 한다. 그래야 이 시대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하나님이 바꾸신다.


우리는 어떤 흐름 속에 있어야 하나?

첫째, 성부 하나님이 성취하시는 말씀의 흐름속에 있어야 한다. 어떻게? 교회 원단과 본부 원단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 원단 메세지의 핵심을 정리하고 나의 언약으로 붙잡고 말씀따라 가는 것이다. 나의 생각속에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져야 한다. 그 흐름속에서 기도수첩과 강단 말씀이 함께 따라가는 것이다. 모든 삶 속에서 말씀 따라가고, 문제, 사건 속에서 답을 얻어야 한다. 하루 하루 삶에서 말씀을 가지고 있어야 바른 길을 간다.

둘째, 성자 예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의 흐름속에 있어야 한다. 말씀 붙잡고 24 기도속에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 성령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의 역사 흐름속에 있어야 한다. 그게 전도, 선교이다. 우리의 삶이 전도, 선교 속에 있어야 한다. 2021년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 흐름은 237 빈 곳을 살리는 것이다. 237 빈 곳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나한테, 자녀에게, 가정에, 직장에 복음이 없으면 그 곳이 237 빈 곳이다. 복음이 없으면 사단의 저주, 재앙이 임한다. 이 언약을 가지고 보면 237 빈 곳이 보이게 된다.


사도바울의 미션은 237 빈 곳에 가서 복음을 전도하고 살리는 일 이었다. 사도 바울이 1, 2, 3 차 전도 여행을 한 이유는 237 빈 곳을 살리기 위한 것이었다. 그 끝은 로마를 거쳐 그 당시 땅끝인 서반나 였다. 바울은 그 가운데 예루살렘의 빈 곳을 항해 간 것이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루살렘 빈 곳을 살리기 위해 가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본론 Main


1.237 빈 곳을 살리기 위해 불필요한 장애물 제거 Remove Unnecessary Obstacles to Save the 237 Empty Places

사도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에 가서 선교 보고를 한다.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많은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께 돌아왔다는 선교보고를 한다. 예루살렘 교인들은 그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 때 야고보가 바울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유대인들중에 그리스도를 열심히 믿는 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이 바울에게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떤 오해? 사도바울이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고 유대인의 관습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고 다닌다는 것이다(21절). 유대교에서 개종한 유대인 크리스천 들은 예수님을 믿어도 불구하고 율법에 따른 유대전통을 여전히 기키는 사람들이었다. 사실 이방인들에게는 유대인들이 지키는 할례나 관습을 지킬 필요가 없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만 증거 하였다. 그래서 이러한 유대인들은 바울을 오해하고 있었다. 야고보와 장로들은 이번 기회에 오해를 풀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바울이 불 필요한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서 야고보와 장로들이 시키는대로 나실인 서원한 한 4명이 서원기간이 만료되어 하나님앞에서 결례를 행하려고한 하는 그들과 함께 그 결례를 동참하고 그들을 위하여 그 비용까지 다 부담한 것이다(21:23-24). 그래서 율법을 부정하는 자가 아니라 율법을 지키는 자임을 유대인들에게 알려준 것이다. 바울이 이렇게 한 이유가 무엇인가? 유대인들에게 복음 증거하는데 불 필요한 마찰을 막기 위함이었다. 자기가 복음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되기를 원치 않았다. 바울은 복음에 있어서는 절대 양보, 타협이 없었다. 그러나 음식, 할례 문제에 대해서는 양보를 했다.


바울은 이런 고백을 한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전9:19).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 9:22-23). 바울은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다면 자신이 복음을 막는 장애물이 되지 않겠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복음을 방해하면 모든것을 버릴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었다.


2021년도 원단 메세지는 ‘237 빈 곳을 살리자’ 이다. 237 빈 곳을 살릴려면 내가 먼저 복음을 가지고 이 복음이 나에게서 흘러 나가야 한다. 그러나, 복음을 막는 장애물이 내 자신에게 있다. 복음을 아는데 실제로 내 안에 복음이 아닌것이 너무 많다. 다른것, 틀린것, 창3장 나중심, 창6장 물질중심, 창11장 성공중심이 내 생각과 마음을 잡고 있으면 복음이 흘러가지 못한다. 복음 보다 세상것이 내게 각인, 뿌리 , 체질화 되어 있으면 복음이 내 속에서 역사하지 못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 나왔지만 노예 근성이 남아 있었다.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는 빠져 나왔지만, 바벨론 사상에서는 빠져 나오지 못했다. 로마에서 해방 받았지만 로마 문화 속에서는 빠져 나오지 못하였다. 이런 것 들이 우리 속에 노예, 포로, 속국 근성으로 남아 있으면 복음을 막게 된다. 나의 고정 관념, 편견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방해가 된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이런 것들이 복음을 막는다면 바로 버렸다. 한 사람 이라도 복음을 듣는다면, 복음의 유익을 위해서 모든 것 을 양보 할 수 있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깨닫고 자유함을 얻었다. 마음대로 살 수있었지만, 자유를 맘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복음 전하는데 자유가 방해가 되면, 자유를 버렸다. 사도바울은 자기 자신은 이방인들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믿음이 있지만, 이것이 다른 사람들을 시험에 들게 하면 안 먹었다. 바울은 자기의 모든 삶을 복음 전파와 사람을 살리는데에 중심을 두었다. 복음 중심으로 살았다. 그러나 율법주의 자들은 바울이 이중적인 삶을 산다고 하였다. 또 상황에 따라서 타협하는 것 처럼 보였다 . 그러나 바울의 중심은 항상 복음 중심에 있었고 복음 중심을 위해서 살았다.


오늘 나 때문에 237 빈 곳을 살리는데 장애물이 있다면 버려야 할 줄을 믿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원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구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면 나를 철저히 낮추고 희생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모든 사람이 나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의 축복을 안다면 그 것 만큼 축복된 삶이 없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어져야 한다. 사도바울은 날마다 내가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나타나기를 원한다고 고백 하였다. 그 때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 주님이 내 안에서 일 하실 때 내 안에서 복음이 흘러가게 되고 237 빈 곳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자.


2.237 빈 곳을 살리기까지는 Until The 237 Empty Places Are Saved

복음이 증거되는 곳에는 사단이 역사한다. 복음 증거 하지 않으면 사단은 역사하지 않는다. 복음전파 되는 곳은 치열한 영적 전쟁이 일어난다. 한 영혼이 복음듣고 구원받으면 악령이 떠나가야 한다. 사단의 자녀로 종 노릇하며 데리고 살아야 하는데 빼앗기니 사단이 발악을 한다. 사단의 나라가 무너지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막는다. 그래서 복음 증거하는 자를 사단은 핍박한다.


유대인들의 3가지 자랑이 있다. 첫째는 허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라는 선민 사상. 둘째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가진것을 자랑 한다. 셋째는 예루살렘의 어마한 성전을 가진것을 자랑 한다. 성전을 크게 나누면 유대인의 뜰과 이방인 뜰로 구분된다. 유대인의 뜰은 여인의 뜰과 제사장의 뜰로 나뉜다. 이방인의 뜰과 여인 뜰 사이에는 1.5m 높이 돌담으로 울타리가 쳐졌고, 유대인의 뜰로 들어가는 문들이 있었다. 하나님이 성전을 지을때 이방인들도 예배드릴 수 있도록 지으셨지만, 유대인들은 이방인의 뜰이 성전 안에 있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들은 바울이 이방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성전을 더럽혔다고 모함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였다. 그들이 거짓 정보를 흘려서 사람들을 선동 지켰다. 온 백성이 흥분하고 바울에게 달려 들었다 (30절). 바울은 죽을 각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려워 하지 않았다. 그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죽을 것도 각오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1:13).


이 시대는 갈 수록 더 악 해진다. 예수믿는 사람을 픽박하는 시대이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금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5:11-12). 복음 때문에 픽밥 받고 오해를 받으면, 그것을 축복으로 여기라. 왜 그런가? ‘내가 하나님의 자녀구나. 내가 정말 복음 가진 자가 맞구나’ 이것이 나타난 순간이기 때문이다. 복음 때문에 핍박 받는 자는 하늘에 상금이 크다. 예수 믿고 세상 사람 처럼 사는 사람과 복음 증거하다 순교 당한 사람과 같겠나? 초대 교회 선교들은 복음 때문데 픽밥 받고 고난 받을 때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행5:42).


하나님은 바울에게 로마까지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복음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천명, 소명, 사명을 깨달은 사람은 이 사명을 감당할 때 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그래서 걱정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그 사명을 감당 할 때까지 모든것을 책임 지시고 지켜 주신다.


결론 Conclusion

2021년도 나의 평생의 미션 237 빈 곳이 보이기를 바랍니다. 그 안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있다. 2021년도 나와 교회에 주신 사명을 붙잡고 기도의 파수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파수꾼으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첫째, 24시 복음의 흐름 속에서 24집중 해야 한다. 안 되더라도 또 하다보면 어느날 응답이 온다. 그때, 둘째, 25시 하나님의 응답이 온다. 보좌의 능력, 축복이 임하게 된다. 그러면 셋째, 영원한 응답, 237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올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기도속에서 참된 응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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