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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The Spring of Life Church

4/25/2021 영광의 복음을 전파 Preach the gospel of glory 에베소서 Ephesians 2:1-10 조종만 목사님 Pastor Jong-man Cho

서론 Intro

복음 때문에 날마다 행복하며 살고있나? 복음때문에 행복하다면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제대로 누리는 것이다. 신33:29을 보면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라고 노래하고 있다. 사도바울도 이렇게 고백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1:3). 구원의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자가 행복자임을 노래하고 있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았는지 생각할 수록 우리는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성삼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을 완성하시고 다 주셨다. 성삼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복음의 영광을 나타나셨다.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만족하고, 충분하고 행복하도록 하셨다.


에베소서 1:1-1에 신령한 축복을 준 복음의 영광이 잘 나타나 있다. 15 - 23절은 복음의 축복을 누리는 기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2:1-10절은 237 나라, 5천종족에게 어떤 복음의 내용을 가지고 전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우리는 영광의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받았다.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에 영광된 우리다. 복음의 영광된 우리는 인생의 이정표가 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우리는 어떻해 살아가야할지 이정표가 잘 나타나 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이 나타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보는 눈이 열리고, 내 인생의 여정을 말씀 안에서 미리보고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기 바랍니다.


본론 Main

1.구원 받기전 나의 상태 My state before being saved


1)영적으로 죽었던 나 I who died spiritually

구원받기전 우리는 어떤 상태에 있었는가?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1). 우리는 허물과 죄로 이미 죽은 자였다. 육체의 죽음이 아니라 영적인 죽음이다. 창1:27, 영적인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셔서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교제할 수 있다. 참 안식을 누리고 평안을 누리고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창3장, 아담과 하와가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 먹고 약속을 깨뜨렸다. 그래서 죄가 들어왔다. 원죄이다. 죄가 들어와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것이 영적인 사망상태, 영적인 죽음이다. 아담의 후손들은 다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태어난다. 세상 사람들은 모른다. 우리에게는 예수 믿고 영혼이 살아남으로 과거이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영적 죽음 상태에 있다. 나는 영적으로 살아있나 죽어있나? 어떻게 알수있나? 영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게 된다. 영적으로 죽은 사람은 하나님께 예배할 수 없게 된다. 영적으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살리셨다.


2)공중의 권세 잡은 자에게 잡힌 나 I who was caught by the ruler of the kingdom of the air

하나님을 떠나 영이 죽은 사람은 맘대로, 자기 생각대로 사는게 아니다.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에게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가, 사단의 자녀인가 어떻게 알 수 있나?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한 사람은 성령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은 영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예배드리는것, 찬양하는것을 기뻐하고 좋아한다. 사단에게 잡혀있는 사람은 말씀을 못 듣고 찬양을 못한다. 그냥 정신 문제가 온것이 아니다. 깊히 들어가면 사단이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단에게 잡혀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가 없다. 불신자는 어려움이 생기면 무속인들을 찾아가고 점치고, 점쟁이 시키는대로 한다. 사단에게 잡혀 있기 때문에 우상을 섬기게 된다. 불신자들을 세상풍속과 세상 문화를 쫒아서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여기서 빠져 나온 것이다.

3)본질상 진노의 자녀된 나 I who was by nature object of wrath

하나님 떠나서 죄와 사단에 붙잡혀 있는 인생들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다. 세상 풍속을 쫓고,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대로 산다. 이 세상의 3 가지 흐름은 나, 물질, 성공 중심이다. 당연히 이렇게 사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배후에는 사단이 엄청나게 역사하고 있다. 하나님 떠나서 죄와 사단에 잡혀있는 사람들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다.


이런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셨다. 지금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시다.


2.구원 받은 후 나의 상태 My state after being saved

1)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입은 나 I who am loved by God’s great love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4). 우리를 향하신 그 큰 사랑은 요3:16에 나온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때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죄, 저주, 사단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셨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볼때 하나님의 큰 사랑이 깨달아져야 한다 (요4:9).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자 만이 237 나라, 5천종족을 살릴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자’. 고백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메말라 있나? 사람에게 버림받고, 사랑받지 못하여 상처가운데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야만 고통을 넘어설 수 있고 고통당한 사람을 살릴 수 가 있다.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고백해라.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입은 나를 회복해라.


2)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나 I who was raised with Christ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5). 어떻게 죄와 허물로 죽은 나를 살리셨는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었을 때 나도 함께 십자가에 죽었고, 또 살아나실때 나도 함께 살아났다. 죽었던 나의 영혼이 살아난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산자로 사는 것이다. 탕자가 돌아올때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눅15:23). 영적으로 죽었던 나의 영이 다시 살아났다.


3)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앉히심 받은 나 I who was seated with Christ in heavenly places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6). 예수믿는 순간에 이런 역사가 일어난다. 어떻게? 예수 믿는 순간,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 예수님을 믿을 때 내가 예수님 안에 있다. 육신을 가지고 여기 있지만 영적으로는 보좌앞에 앉아있다.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 소속은 하나님 나라, 배경은 하늘보좌이다. 여기서 하늘나라 보좌의 배경을 다 누릴 수 있다. 하늘 보좌의 축복을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다. 우리는 새 사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매일매일 이 하늘의 복을 찾아 누려라. 이것이 나의 현재이다.


3. 나는 이런 자로 살것이다 I will now live like this

나는 어떤 자로 살 것인가? 이런 영적 축복받은 자는 어떤 축복의삶을 살것인가? 하나님은 이 축복을 누리는 나의 삶을 계획해 놓으셨다.


1)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여러 세대에 나타 내는 삶 Life that shows the abundance of God’s grace to generation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7).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야한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려야 한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도록 하는것이다.


2)예수를 자랑하는 삶 Life that boast about Jesus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8). 우리가 구원받은 것운 행위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말한다. 내가 믿어서 된 것이 아니고 성령께서 예수를 주되심을 알게하시고 믿게 하심을 구원받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믿음도 구원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행위로 구원받지 아니하고 오직 은혜로 구원받게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자기를 자랑하기 말고 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그리스도께만 영광돌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할렐루야!


3)영광의 복음을 전파하는 삶Life that preach the gospel of glory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하도록 재창조하셨다. 237 나라, 빈곳을 살리고 시대의 재앙을 막는 서밋 삼중직 대사이다. 우리가 먼저 영광의 복음을 누리고, 누리는 기도속에 있어야 한다. 이 풍성한 복음을 누리고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이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사람이든지 살릴 수 있다. 이 시대에 필요한것은 복음뿐이다.


결론 Conclusion

한 주간 구원받기 전과 후의 나의 삶을 돌아보고 내가 어떻게 살아갈것인지 인생의 기도제목을 잡으시고 기도하다가 전도, 선교의 문이 열려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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