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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The Spring of Life Church

3/28/2021 사도행전 29장을 써가는 사람들 Those who write Acts 29 사도행전 Acts 28:16-31 조종만 목사님 Pastor Jong-man Cho

최종 수정일: 2021년 4월 1일

Youtube Livestream Link: https://youtu.be/4wMAHgS1B9A?t=3027


서론 Intro

사도행전은 2천년 전에 기록되었고, 사도행전 28장은 끝났지만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계속되고있다. 복음은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고 있다. 주님이 이 땅의 재림주로 오실때까지 지속된다. 이 속에 우리와 생명샘, 교회가 있는 것이다. 또 29장을 써가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1.사도행전의 시작과 결론 The beginning and conclusion of the book of Acts (1:1-11)

성경은 구약과 신약의 역사로 나누어져 있다. 구약은 아담때부터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이다. 구약에는 창 3:15, 여인의 후손의 언약을 주셨다. 창3:15의 내용,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릴것이다. 그 구원자가 오실것을 말씀하셨다. 최초의 언약이다. 구약에는 선지자, 왕, 제사장를 통해서 오실 메시야를 계속 말씀 하셨다. 신약에는 여자의 후손이 오셨다. 그 이름을 예수라고 붙였다. 예수님께서 3년동안 공생애를 사셨다. 왕, 선지자, 제사장의 사역을 하셨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한 공생애를 사셨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예수가 그리스도가 됨의 일을 하셨다. 사도행전의 시작은 1장 1절부터 시작된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 하심부터.” 누가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말한다. 사도행전의 시작은 예수가 그리스도인것 부터 시작한다.


그리스도의 어떤 내용을 깨달아야하나? 그리스도는 사단의머머리를 깨뜨리신 참 왕, 원죄문제를 해결하신 참 제사장, 길 되신 참 선지자자 이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것을 믿어야 한다. 여기에 대한 결론이 난 사람이 사도행전을 이해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구주로 영접할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가? 예수님이 성령으로 내 마음속에서 들어오셔서 왕으로 통치하는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날마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기 위해서 내가 주인 된것을 버리고 주님이 주인되게 해야한다. 그 때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누리게 되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된다. 이것이 나의 신분을 바로 누리는 것이다. 날마다 나의 신분을 누릴때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날마다 하늘 보좌의 축복을 부리는 것이 이땅에서 누리는 최고의 축복이다. 우리는 천국 시민권자이다. 또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의 권세를 주셨다. 우리에게는 권세가 주어졌다. 예수이름으로 기도할때 흑암, 저주, 재앙들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 권세를 누려야 한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다. 이 복음이 증거되면 끝이난다. 아직 237 나라 5천종족에 복음이 다 전해지지 않았으므로 사도행전은 계속된다. 우리가 그 안에 있다.


2.예루살렘에서부터 로마까지 이어진 사도행전 Acts, from jerusalem to Rome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120 제자들을 감람산으로 불러놓고 40일동안 행1:1, 3, 8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언약을 집중 하셨다. 그리고 이 언약잡고 집중기도 시켰다(행1:14). 기도하는 120명 제자들에게 오순절 성령이 강림했다(행2:1-4). 성령충만받으니까 15나라에 전도문이 열렸고, 말씀성취의 응답이 오기 시작했다. 전에 계집종 앞에서 부인하던 베드로는 담대해져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3천 제자들이 일어났고, 그 때 부터 초대교회가 시작되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언했다.

이 복음이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에 땅까지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루살렘교회는 이방인들을 품을 그릇이 준비되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핍박을 통해 흩어지게 하셔서 이방인들에게 복음 증거할 수 있는 안디옥교회를 세우셨다. 안디옥 교회에서 최초로 이방인들에게 선교할 바울을 파송했다. 1차 선교여행은 바울과 함게 바나바, 마가와 함께갔다. 2차 선교여행 은 실라와 디모데, 3차 선교여행은 디모데, 에라스도, 가이오, 두기와 함께 갔다. 마지막에는 예루살렘에서체포되어서 죄수의 몸으로 배를 타고 로마로 가게된다. 로마로 가는 동안 풍랑이 일어나서 276명이 다 죽게 된 상황가운데서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고, 276명의 사람들을 구원한다. 배가 풍랑으로 좌초되어 예상치 않게 멜로데 섬에 도착한다. 그 곳에서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보블리 추장의 아버지를 고쳤다. 그리고 아픈 병자들을 많이 치유한다. 그리고 3개월 후에 로마에 도착하게 된다. 로마 복음화가 시작 된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사도바울의 전도사역이 아니다. 사도바울에게 역사한 성령은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고 있다. 사도행전의 역사가 우리에게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로마인 미국에 살고있다. 미국은 전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미국을 통해서 237나라 5천종족을 살릴 수있다.


3. 사도행전 29장을 써가는 사람들 Those who write write Acts 29

사도바울은 로마에 도착해서 감옥에 있지 않고 집을 빌려서 그 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가택연금을 당했다. 자기를 지키는 군인 한 명과 함께 있게 되었다 (16). 아침부터 저녁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표였다.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들어야 한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이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단의 영이 역사한다. 사단의 영에 잡힌 자들은 미신과 우상을 섬기고 육신을 쫓아간다. 이것이 죄와 사망의 법 아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어떤것으로도 빠져 나갈 수 없다. 오직 복음만이 그 죄와 사망의 길에 있는 자들을 구원할수 있다. 사도바울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구약의 나온 예수가 메시야라는 것을 증거하였다 (23). 자기의 셋방에 사람들을 초청해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전했고 말씀운동을 하였다. 다시 말하면 전도운동을 하였다. 이것이 로마 복음화의 시작이었다.


우리가 어떻게 237나라 빈곳과 5천 미 종족을 살릴 수 있나? 237나라중 한 나라를 정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홀로 다락방을 해야한다. 중요한것은 하나님 만나는 길, 구원의 길 메시지를 날마다 나한테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누구를 만나든지, 어디서든지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전할 수 있게 된다. 복음의 핵심인 예수생명, 예수능력을 깨닫고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성경의 핵심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전도자이다. 그러면서 나의 복음의 간증이 정리 되어져야 한다. 더 나아가서 말씀운동할 수 있도록 대학, 청년때 준비가 되어져야 한다. 사도바울은 성경 전체체를 복음의 관점에서 보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또 시스템이 준비되어졌다. 이것이 응답 받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다. 바울은 자기에게 오는 모든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 (30). 2년동안 말씀운동을 지속하였다. 복음을 듣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깨닫는 사람이 나왔다. 복음을 깨닫는 사람들을 양육했고 제자화 시켰다. 복음들고 깨닫은 렘넌트들은 축복이다.


중요한 일꾼들은 로마 셋집에서 말씀운동속에서 나왔다.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이 여기에서 많이 나왔다. 바울이 2년동안 셋집에서 옥중 서신을 다 쓰게 되었다 (빌립보서, 에베소서,골로새서, 빌레몬서). 그 후 2년후에 무죄로 석방을 받게된다. 서바냐를 갔다는 말은 없고 에베소, 마게도냐와 교회를 교회를 돌보다가 다시 체포포되어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또 거기서 디모데 전, 후서를 쓰게 된다. 바울은 네로 황제때 순교를 당하게 된다. 바울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로 확장되었다. 로마를 통해서 전세계로 복음이 들어가게된다. 지금 코로나 때도 복음이 전세계로 들어가고 있다.


결론 Conclusion

사도행전 28장은 끝나는것이 아니다. 이 복음은 237나라 , 5천종족을 향해서 가고있다. 누가 28장을 이어서 29장을 써내려 가나? 사도바울이 한 일을 하면 된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전하는 자가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간다. 사도행전 29장은 나의 현장이다. 나의 가정, 직장, 학교, 사업 현장, 내가 사람을 만나는 현장, 말씀운동하는 현장, 전도 선교의 현장이다. 믿어야 한다. 믿어야 역사를 한다. 자신에게 고백해라. 나는 사도행전 29장을 써가는 주역이다. 우리가 237 나라 5천종족을 살리는 증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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