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Intro
복음을 알면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을 알게된다. 하나님은 경륜을 가지고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경륜은 성삼위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는 방법이다. 사람은 이것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비밀이다. 이 비밀을 하나님이 알려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가 없다.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을 알리신 분이 그리스도 이시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는 목적과 방법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지금 이루어가신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방법이고 목적이다. 그리스도를 알면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게 된다. 사도바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다메섹에서 만나게 된다. 그 만남을 통해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게 된다.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과 로마에서까지. 진짜 복음을 깨닫는 사람은 하나님이 어떤 역사를 이루어 가는지 알게된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237 나라를 살리려고 부르셨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를 237 나라 살리고자 부르셨다. 그래서 237 나라를 살릴 준비를 해야한다. 237 나라, 빈 곳, 서밋을 살리라는 분명한 말씀을 주셨다. 그러나 사단을 이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 사단은 사도바울을 유대인들을 통해서 죽일려고 하였다.
1.바울을 죽이려고 음모 하는 유대인의 종교지도자들 Jewish religous leaders hwo plot to kill Paul
세상의 정치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벨릭스가 한번 실수로 물러나게 된다. 그리고 베스도가 총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부임하자 마자 3일만에 예루살렘에 올라간 이유는 예루살렘 상황을 살펴보고 유대 지도자들과 만나기 위해서였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베드도 총독에게 사도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와서 재판하기를 요청한다. 그 이유는 매복했다가 바울이 지나갈떄 죽일려고함이다 (3). 하나님의 섭리는 달랐다. 하나님은 베스도의 마음을 움직여서 유대종교지도자들의 부탁을 거절하게 하신다. 그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바울을 죽일려고 하는 음모가 실패하고 만다( 잠언16:9, 잠언19:21, 예레미야 10:23).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비젼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라는 말씀을 성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아무리 인본주의, 머리를 써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바꿀 수 없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은 자는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 문제,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해 가시는것을 볼 수 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예수 믿어서 성공하고 잘되면 축복하시는구나, 예수믿어서 잘 안되면 하나님이 살아계시는지 의문을 갖는다. 문제,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고 계신다.
2.가이사 앞에 서기를 호소하는 바울 Paul who appeals to stand before Ceasar
새로 부임한 베스도는 사도바울을 다시 예루살렘에 데리고 가서 재판하기를 거절한다. 그러나 왜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이 바울을 죽일려고 하는지 알고자 하였다 (6).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베스도에게 고발한 증거는 바울이 율법을 어기고, 성전을 더럽히고, 로마정부에 반역’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바울은 자기는 그런 죄를 범한적이 없다고 말한다. 베스도는 바울이 죄가 없는것을 알았으나 공정하게 재판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의 마음을 얻고자 하였다.
바울을 이용하여 자기의 정치적인 목표를 이루려고 하였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제안한다.
내가 가이사 앞에서 재판받기를 원한다 (11). 베스도가 들어보니까 좋은 아디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울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바울에게는 좋은 일이었다. 그 이유는 첫째, 목숨을 보존할 수 있었고 둘째, 자기가 가고자 한 로마에 갈 수 가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절대적인 언약을 붙잡았고, 절대적인 미션을 붙잡았다. 그는 자기가 살아야 할 이유를 알았다. 자기가 어디로 가야할 지 목표를 알았다. 다시 말하면 바울은 전도, 선교 계획을 가지고 살았다. 어떻게 알 수가 있나? 1,2,3차 여행은 보면 그냥 한 것이 아니었다. 전도계획을 가지고 살았 다. 자기 인생의 마지막 목적지는 로마에 가서 마치는 것이었다.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언약과 미션을 붙잡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전도자라면 분명한 전도계획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모든 삶에 전도의 계획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내가 어디서 전도할 것인가?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울은 되는 대로 전도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자기를 부르시고 주신 방향을 향해서 살았다. 하나님은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시고 계신다. 그 당시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열심히 살았지만 선민 사상, 율법주의에 빠지고 기득권을 누리고 유지하고자 하였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였다. 이런 종교 지도자들을 하나님은 쓰실 수가 없으셨다. 로마 천부장이나, 총독도 바울을 통해서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놓쳤다. 권력과 돈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절대 언약과 사명을 깨닫고 붙잡은 자를 사용하신다. 그들을 통해서 구원사역을 진행하고 계신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축복된 사람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다. 지금 역사가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다. 하나님의 절대적 언약과 미션을 잡고 산다면 최고의 축복속에 있는 사람이다.
3.역사의 주관자 하나님 God who is the ruler of history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순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다시 구원하시기 위한 구원사역을 시작하였다. 이 세상의 역사는 사람의 역사가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이다. 세상의 역사가 아니라 성경의 역사이다. 구원역사를 모르면 이 시대의 역사를 모르게 된다. 하나님의 역사를 깨달으면 이 세상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게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어 있으면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왜 강대국이 있는가? 하나님은 강대국을 통해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237 나라가 모이는 미국 현장에 살고있다. 왜 나는 미국에 살고 있는가? 하나님이 주신 나의 미션을 아는 자는 하나님께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강대국을 사용하셔서 전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잘 알았다. 당시 로마는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에 가서 전세계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 것이다. 이후 313년에 로마 황제인 콘스탄틴 때에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이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되는것을 볼 수 있다. 바울의 전도는 처음에는 유대인 중심으로 했다. 유대인이 복음을 듣지 않자, 안디옥을 통해서 이방인들로 간다. 나중엔 로마도 가게 된다. 바울이 죄수의 몸으로 가지 않았으면 천부장, 총독, 왕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서 이 뜻을 이루시기 위해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 이시다.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고 역사하시고 계시다. 현재 나의 뜻대로 안되고 있어서 답답해 하는 사람들, 또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언약 붙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그 곳을 예비하시고 계시다.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주권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가운데 인도하시고 계시다는것을 깨닫아라. 지금은 잘 모를 수 가 있으나 나중에는 깨닫게 된다.
결론 Conclusion
하나님은 237 빈 곳을 향하여 우리를 인도하시고 계신다. 우리가 해야할것은?
1)복음으로 나를 살려라 Save yourself with the gospel
날마다 복음으로 나를 살려라. 뇌, 영혼을 살려라. 이것이 가장 기본이고 전부이다. 내가 힘이 없고 연약하면 아무도 살릴 수 가 없다.
2)오직 말씀과 기도로 재앙을 막자 Block disaster with only the word and prayer
이 시대는 거짓, 흑암으로 사단이 장악하고 있다. 우리는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한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영적싸움에 승리해야한다.
3)미래를 살리는 렘넌트 서밋 사역 Remnant summit ministry to save the future
우리 렘넌트들이 우리 미래를 살리는 일꾼들로 서야한다. 다윗, 요셉,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4)전도계획을 세워라 Make an evangelism plan
어디서 누구를 전도할 것인지 기도하며 인도받아야 한다. 초대교회는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다 전도를 했다. 시대가 어려울수록 갈급한 사람들은 더 많다. 전도의 가슴을 가지고 있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열어주실 수 믿는다. 하나님이 구원받을 자를 붙여 주신다.
사도바울이 로마에 가서 가이사 앞에 서야한다는 분명한 방향가운데 달려가는 것처럼, 우리도 237나라 빈 곳을 향하여 가는 인생 여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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