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오늘은 추수감사 예배로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예배입니다. 불신자들은 하나님께 감사하여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예배드릴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만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다. 여러분은 어떤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이번해는 코로나 팬데믹 으로 육신적인 어려움들을 많이 당했습니다. 폭동과 약탈로 많은 상가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에 걸려 죽기도 하고 죽을뻔 했던 사람들도 많습니다. 직장도 잃어버린 사람들도 많습니다. 육신적으로 볼때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모르면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불평하거나 감사하게 된다. 나의 환경이 어렵고 힘들면 불평이 먼저 나오지 감사가 안 나온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감옥, 질병, 사자굴속에서 감사하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께 감사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떤 조건과 환경가운데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절기를 주신 것은 근원적인 감사를할 수있게 함이다.
1.세 절기를 통한 근원적 감사 회복
이스라엘의 3대절기(유월절, 맥추절, 수장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나는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 성취되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 이스라엘과 같은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 3 절기가 나에세 어떤 의미인지를 알아야 한다.
1)유월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애굽에서 바로왕에게 잡혀 노예생활을 하게 된다. 어떤 방법으로도 노예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었지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를때 바로왕이 항복하게 된다. 죽음의 재앙이 넘어갔다. 피 바르지 않는 집은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자손 대대로 지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고, 가나안땅에서는 유월절을 지키게 된다.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은 온 가족과 함께 지키고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누리는 문화가 되었다. 이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예수님께서 어린양으로 오셔서 인류의 죄를 다 담당하셨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우리의 모든 원죄, 자범죄를 지불하시고 돌아가셨다. 나는 죄 때문에 지옥에 가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다.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 이것이 유월절이다.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은 예수님께서 정하신 성찬예식을 하는 것입니다(눅22.19-20). 성찬예식을 통하여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유월절의 완성자는 그리스도 시다. 단번에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3일만에 부활하셔서 영원한 신분과 권세를 주셨다. 이것은 구원의 은혜이다. 이 은혜를 받은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감사할 수 밖에 없다. 나를 저주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한다. 문제 만나도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 그리스도를 생각할때 우리는 감사할수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알때 감사가 나타난다. 그 어떤 속에서도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비밀을 누려야한다. 유월절의 복음을 인생 복음화하는 콘텐츠로 만들어 우리가 늘 누려야 한다. 복음을 놓치면 우리가 더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항상 이복음을 가지고 누리는 삶을 살수있도록 축원합니다.
2)맥추절
양의 피 바른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서 광야을 걸어가게된다. 광야 생활에서 모든 문제가 찾아왔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셨다. 농사를 짖지 않아도 아침마다 만나를 내려주셨다. 매일 매일 줄테니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5장). 하나님은 다 아시고 우리에게 매일 매일 만나를 주신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오늘 만나를 주신 하나님은 내일도 만나를 주신다. 만나만이 아니라 맥추라기, 고기도 주셨다. 또 밤에는 불 기둥으로 보호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보호하셨다. 보호만이 아니라 가나안땅 까지 인도도 하셨다. 하나님이 약속한 그 땅으로 인도 하셨다. 가나안땅에 도착해서 농사를 지었다., 그때 하나님이 만나를 멈추셨다. 가나안땅에 농사를 지어 첫 곡식을 하나님께 드린날을 맥추절이라고 한다.. 신약시대에보면 이것이 오순절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감람산에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려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40일 될때에 승천하셨다. 내가 승천해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있다는 증거로 성령을 보낼것이다. 너희는 기도하라. 초대교회 성도들이 마가다락방에서 열흘동안 전혀 기도에 힘썼다. 오순절 날에 성령이 감림했다(사도행전 2:1) 오순절날에 성령이 임하므로 믿는자 속에 내주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성령충만 받으니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든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리고 담대히 일어나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니 아무도 막을수 없었다. 결국엔 로마도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지금 우리와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모든것에 함께 하신다. 그리고 우리를 인도하신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도 인도하십니다. , 천국갈때까지. 이것을 우리가 감사해야한다.
3)수장절
단순히 곡식을 저장하는것만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절기는 예수그리스도의 영적 의미를 말해주고 있다. 유월절: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맥추절: 성령내주, 인도. 수장절: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나라에 살며 나중에 천국 가는것. 하늘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것이다. 이런 축복을 주신 이유는 이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라고. 복음 모르는 사람들은 사단의 지배를 받고 살고있다. 영접하면 사단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사단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의 집은 지옥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이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살게 된다. 그러나 불신자는 영원한 지옥에 가게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절기를 통해서 가족과 함께 절기 포럼을 하게된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다. 추수 감사를 통해서 이런 육신적인 감사가 아닌, 영적인 감사를 드려야 한다. 근복적인 감사를 드리는 신앙생활을 할 수있어야 한다.
그럼 어떻게 감사를 삶속에서 실천할수있나?
2. 축복의 씨앗 감사
어떻게 축복의 씨앗을 나의 삶속에서 심어야 합니까?
1)감사 예배를 통해서
예배 드릴때 어떤 마음으로 나오나? 교회에 올때 기쁨 맘으로 오나? 기쁜 맘으로 오고, 감사함으로 예배에 와야 한다. . 이것이 복받는 길이다. 근복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복달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 기쁨 맘으로, 감사함으로 예배 드리러 오면 하나님께서 더 축복해 주실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똑같다. 감사함으로 예배 드릴때 하나님이 그 마음을 받으실 것이다. 감사함으로 예배드리면 하나도 아깝지 않다. 감사의 씨앗을 심는것이다
2)감사 기도
기도할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것. 문제해결이나 속상함을 해결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문제, 위기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했다. 예배속에서 감사기도를 할때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된다. 감사기도는 축복의 씨앗을 심는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감사기도 하는것을 가장 좋아하신다. 문제가 있을때 하나님께 아뢰라. 평안함을 주겠다 하셨다.
3)감사하는 말
입술의 열매인 말로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한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수기 14:28). 하나님은 우리가 말한대로 역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말을 심느냐 심는대로 거둔다 하셨다. 자꾸 원망하는 말을 하면 그말이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 원망의 사람이 된다. 늘 불평하면 불평의 사람이 된다. 부정적인 말을하면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 늘 감사하는 말을 하면 감사하는 사람이 된다. 모든것에 감사하라. 어떤 문제가 와도 감사함을 누려라. 문제가 오면 그 문제 때문에 축복을 받는다. 모든것에 감사해라. 육신적으로 보면 감사할게 없지만, 영적으로 보면 모든것에 감사할수있다. 복음을 알고도 환경, 사람에 속아서 감사가 잘 안나온다. 감사가 안 나오니, 마음의 기쁨과 행복이 사라진다. 왜 우울증이 생기나? 내 마음이 우울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기쁘고, 감사함이 넘치면 우울증이 생기지 않다. 감사하면 사단이 왔다가도 도망간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는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한 주간 늘 감사하는 한 주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감사는 하나님이 주신 언어이다. 또 믿는자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고백이다. 감사하는 사람은 사람사이의 .관계가 좋아진다.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할수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만 할 수있다. 내 마음이 상하고 힘들고, 어려움 속에 있을때 감사할 수 없다. 불신자들은 이때 스트레스를 받고, 병들고, 자살하기고 하고,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이 속에서 언약을 붙잡게 되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붙잡게 된다. 기도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더 큰 응답을 받게 된다. 믿음의 모든 성도들이 그랬다. 그래서 가장 어렵고 힘든 그때 감사할 때입니다. 거기에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이 오게 된다. 감사는 찬양이요 믿음의 고백이자 예배입니다. 날마다 축복의 씨앗인 감사를 심는 여러분의 생애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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