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음있는 자의 삶의 원리 The Principle of Life For Those Who Have the Gospel
1) 성취된 언약 The Fulfilled Covenant
2) 성취될 언약 The Covenant To Be Fulfilled
3) 생명/말씀운동 Life and Word Movement
2. 복음없는 자의 삶의 원리 The Principle of Life For Those Who Have No Gospel
1) 자기 정체성 Self Identity
2) 절대진리 Absolute Truth
3. 서기장을 통한 위기에서 구출 Rescue From Crisis Through the City Clerk
서론
성경에 보면 두 족보가 흐르고 있다. 언약의 족보와 언약 밖의 족보이다. 언약의 족보는 언약을 깨닫고 언약속에 있는 사람들이다. 언약 밖의 족보에 있는 사람들은 언약을 붙잡지 못하고 세상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창세기 3 장 15절이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순간에 씨, 여자의 후손을 말씀 하셨다. 그 언약의 씨를 이어갈 계보가 있다. 또, 언약의 씨가 아닌 다른 씨가 있다. 어디에서 볼수있나? 창세기 4 장에 보면 가인과 아벨이 나온다. 똑같이 하나님께 예배를 지냈는데 아벨은 피의 제사로 드리고 가인은 곡식으로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은 아벨의 예배를 받았다. 왜냐하면 아벨은 자기가 죄인임을 알고 죄사함 받는피 제사를 드렸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기 제사를 받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분노하였다. 하나님께서 이유를 말해 주시지만 깨닫지 못하고 사탄에게 잡혀서 아벨을 죽였다. 아벨의 죽음으로 언약의 씨가 끊어져 버렸다. 가인은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통해 언약을 이어갈 씨로 셋을 주셨다. 가인은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 없는 세상을 만든다. 창세기 4장 16절 이하에 보면 가인은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이 없는 국가를 만든다. 그러나 언약의 사람들은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후손들에게 언약을 전달한다. . 그러나 가인의 후손들은 세상중심, 자기 중심으로 산다. 물질, 육신, 성공,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언약의 백성을 중심으로 이어가신다. 오늘 본문에도 언약의 사람들과 언약 밖의 사람들의 삶이 잘 나와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복음가진자, 복음 없는자의 삶을 잘 알고 복음가진 자의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1.복음가진 자의 삶의 원리
복음가진 가진 자는 세계복음화의 콘텐츠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 바울은 부활한 그리스도를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고 구원받게 된다. 구원받음으로 바울은 언약성취의 복음을 소유하게 된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을 만남으로 구원받게 된다
1)성취된 언약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전부터 감추었다가 이제는 나타나신 바 되었으며”(롬16:25-26).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순간 영세전부터 감추어진 복음이 체험 되어졌습니다. 죄와 저주 문제를 해결해 주신 제사장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되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았다고 고백했다(롬8:2). 왕되신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시고 자기를 해방시킨 참 왕되신 그리스도를 체험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종교 생활하던데서 하나님을 만나는 선지자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자기 인생문제가 단 번에 해결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의 복음 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아니라 실제로 말씀이 나에게 성취된것을 체험하게 된다. 실제로 스데반이 만난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복음을 지식적으로 알아서는 나의 복음이 될수없다. 사실로 믿어짐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된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 인생 문제를 해결받았구나’ 이 확신이 와야한다. 그 부활하신 주님이 내 안에 나와함께 하시고 나의 주인이 되신다는것이 믿어져야한다. 복음이 나의 지혜와 보화로 체험되어져야 한다. 바울은 성취된 복음을 소유하게 되었다.
2)성취될 언약
바울은 주님께서 자기를 이방의 사도로 택하셔서 이방인들에게 복음 증거 하도록 부르심을 받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를 택하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막3:14).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마28:19).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 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행1:8). ‘모든 민족에서 복음이 증거된 후에야 끝이 오리라’(마24:14). 복음은 증거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고 ‘복음의 당연성’ 이라고 합니다. 복음의 당연성이 깨달아지면 복음의 필연성이 깨달아지면 복음의 필연성이 깨달아 집니다. ‘모든사람이 다 죄인이기때문에 구원받아야 한다. 모든사람이 복음이 필요하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나 만이라도 복음 증거하겠다 ‘사명’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천명, 소명, 사명이 깨달아 진다. 복음 깨달으면 전도 하고 싶어진다. 내 주위사람들. 학교, 지역을 살려야겠다. 나 혼자 안되니까 시스템이 필요하다. 사람살리는 시스템이 생명/말씀 운동이다.
3)생명/말씀 운동
사도바울은 전도팀을 데리고 현장에 들어가서 제자가 있으면 제자 중심으로 말씀 운동을 했다. 말씀운동의 핵심은 오직 복음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영접운동을 통해 생명을 살렸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전했다. 그 다음에 말씀운동을 폈다.
사도바울이 이 사역을 가장 잘한 지역이 에베소지역였다. 두란노 서원에서 2년동안 생명/말씀운동을 통해서 생명/말씀운동할 수 있는 제자들을 키웠다. 그런다음 제자들이 지역 지역마다 생명/ 말씀운동을 폈다. 그래서 훈련을 받게 된다. 정확히 인생의 문제, 답, 하나님 만나는 길을 말할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지역 시스템을 준비했다. 거기서 말씀,생명 운동을 하니 아시아의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들었다. 그러고 하나님께 돌아왔다. 예배소가 뒤집히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것을 보면서 로마의 비전이 보였다. 로마에 복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보았다. 제자를 세우고 시스템을 찾아놓고 이제는 로마도 보아야하리라. 준비된 제자들을 전에 사역했던 곳에 보내어 그들을 말씀으로 굳게 세우도록 했다. 그 당시에는 목사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순회하면서 돌아야하기 때문에 제자들을 파송하여 양육하도록 했다.. 바울의 오직 관심은 오직 복음 전파, 생명살리고, 제자세우고, 교회를 세우며, 그리고 이 복음이 저 땅끝까지 가도록 올인했다. 이것이 복음가진 자의 삶이다. 우리에게는 미국이 세계복음화의 현장이다. 멀리 안가도여기에서 올인해야 한다. 이것이 복음가진 자의 삶의 원리이다.
2.복음없는자의 삶의 원리
바울이 전한 복음때문에 예배소에 큰 폭동이 일어났다. 우상섬기는 사람들이 폭동을 이르켰다. 복음이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우상 섬기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기 시작했다 소동의 주동자는 우상을 만들어 돈 버는 자들 이었다. 그 당시 에베소에는 고대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데미 신전이 있었다. 아데미아신은 건강과 풍요를 가져다 주는신으로 섬겼다. 당시에 5월달 한 달 동안 에베소에는 아데미 신을 숭배하는 제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아시아 모든 나라에서 아테미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이때 데메드리오라는 아테미 축제로 돈을 벌었다. 각 나라 사람들이 우상문화에 관한 기념품을 사갑니다. 그런데 데메드리오는 바울때문에 돈을 못 벌게 생기니까 폭동을 일으켜 쫓아낼려고 하고있다. 폭동의 배후에는 자기들의 이익과 관련 되있다. 복음이 없는 사람들은 전부 자기 육신 중심적으로 살아간다. 육신, 자기 이기 중심으로 살아간다. 영혼구원, 복음 전파, 말씀운동에는 관심이 없다. 그 사람들은 어 떻게 되었습니까? 200년후에 아데미아 신상은 사라져 버렸다. 더메드리오와 함께 한 무리들은 자기들이 무엇때문에 모여있는지 모르고 모여 있다. 2만 4천명이 들어갈수 있는 연극장 안에서는(32절), 선동당해서 모였는데 왜 모여 있는지 알지를 못하였다. 왜 이렇게 될수밖에 없나?
첫째는 자기 정체성이 없다.
자기를 상실한 상태이다. 그래서 무리를 따라서 산다. 자기것이 없습니다. 유행따라, 사람따라 갑니다.
둘째는 절대진리가 없다.
절대진리가 없는 사람은 왔다 갔다 한다. 대중이라는것은 이런것이다. 대중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복음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세상을 변하시킨다. 복음가진 바울와 제자들이 에베소를 변화시켰다.폭동을 일으킬만큼 영향력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위기속에서 개입하셔서 역사하신다.
3.서기장을 통항 위기에서 구출
서기장을 통하여 위기속에서 건져내신다. 1) 함부로 견고만동 하지말라. 2).훔치지도 않았다. 3) 정당한 법 절차를 따라 재판해야 한다. 서기장은 정확하게 소동의 사태를 파악하고 있었고 여기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었다. 4) 불법집회다.
시기장의 말을 듣고 광장 폭동하던 사람들은 흩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소리질렀던 사람들은
다 제 갈길을 갔다. 복음없는 사람들은 열심히 살았는데 남은 것을 공허뿐이다.이것이 바로 복음 사람들의 삶이다. 솔로몬은 전도서 에서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헛되고 헛 되도다’. 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본분은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복음은 아무도 막을자가 없습니다. 복음 전파할때 핍박이 오고 방해하는 자들이 일어나도 하나님은 복음 전하는 자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예배소에서의 바울의 복음운동을 아무도 막지 못했다. 예배소에 일어났던 복음 운동은 소아시아 전 지역에 확산된다. 심지어 저 멀리 로마까지 복음이 전파되었다.
결론
세계복음화 하는데 우리는 어디서 해야하나? 학생은 학교 현장, 직장인은 회사에서, 내가 사는 현장에서 생명/말씀운동 해야한다. 일을 해도, 공부를 해도, 돈을 써도, 진짜 하나님의 언약이 있다면 모든것이 축복이 된다. 우리의 삶의 원리는 복음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이사람이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눈동자(Apple of God’s Eyes)다. 내가 나가서 세계복음화 하지 못해도 지금 언약속에 있는것이 세계복음화 하고 있는 것이다. 노아는 방주 만드므로 세계복음화 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이 그리스도를 누리고 증거하는 것이 세계복음화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세계복음화 하고 계십니다, 한 주간도 이 언약의 말씀붙잡고 언약따라 사는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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