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2 생명샘교회 주일메세지가 승리의 인생(롬 8:33~39) 1. 구원의 확신 2. 승리의 인생이었다. 말씀을 들으며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응답이 생각나는 것이었다.
1. 구원의 확신
영접하고 친구 동생 결혼식에 갔다가 다시 과거로 돌아간 것이었다. 비참하였다. 나는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주일날 교회를 갔는데 목사님이 인간적으로 아버지 아들이면 잘못했다고 호적에서 이름을 파버려도, 살인을 해도 아버지 아들이듯이 한번 하나님 자녀면 영원한 하나님 자녀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씀을 들으며 내가 친구 동생 결혼식에 가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하나님 자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승리의 확신
2001년 추석절날 한강사업본부에서 직원들을 전부다 나오라고 하였는데 직원들은 전에 하던 대로 비공식으로 소장에게 말하여 한명씩 돌라가면서 쉬자고 하였다. 반장이 소장에게 말하면 대부분은 소장은 반장의 말을 들어주었다. 그때 나는 소장을 대통령 섬기듯이 하자는 마음을 먹고 행동을 하고 있었는데 소장에게 말하자고 하니 나는 갈등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서울시장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한강사업본부장이면 어떻게 하실까? 를 생각하니 모두 다 나오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러나 직원들은 시민들도 다 쉬는데 우리는 비공식으로 안하면 앞으로 반장과는 말을 안한다고 하니 나는 결정을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을 하는데 하나님이 생각나면서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하지요? 하고 물으니 하나님은 내가 감당할 시험(고전 1013)만 준다고 했는데 왜 니가 염려하고 걱정하는냐? 하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전부나오라고 하였는데 직원들은 나와는 한마디도 하는게 아니였다. 그래서 너무 힘이들어 휴가를 내고 휴식을 취하고 직장에 나오니 직원들이 나와 말을 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이상하여 가까운 직원에게 물으니 현장에서 문제가 일어났는데 소장이 다 해결을 하고 회식을 시켜주면서 반장이 한 것은 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을 하여 모두 이해를 하였다고 하였다. 며칠후 소장과 순찰을 하는데 소장이 어떻게 결정을 하였냐고 물어봐 하나님 보고 결정을 하였다고 하니 소장이 앞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하였다.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면은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복음종군기자 김효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