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답사를 드립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장로가 되지 못할 사람을 장로가 되게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답사를 사전에 찾아보니 답례로 사례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례를 한다는 것은 감사를 하는 것인데 저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먼저 조종만목사님과 조영옥사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장로가 못되는 사람을 장로로 추천하여 장로가 되게 하시고 뒤에서 장로가 장로다운 장로가 되게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장로 답사를 조종만 목사님이 간단하게 하라고 하셨는데 감사 인사를 간단하게 하고자 합니다.
교회입당과 임직식에 오셔서 참여 하신 내외 귀빈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 장로님과 권사님들 집사님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렘넌트들이 참여하여 주신 것에 무한한 영광이고 귀중한 천명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가장 귀중한 일을 하신 분이 이문식 목사님인데 2013.6.7 연합캠프현장에서 저에게 연합캠프에 참석하여 글과 사진을 보내니 영적전쟁을 하는 캠프의 진행사항을 알리는 캠프 종군기자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이어서 한국의 복음컬럼니스트 정형국목사님이 복음종군기자라고 하시고 세계복음화 총제 류광수 목사님이 뇌경색이 복이 된 유일한 복음종군기자라고 사명을 주셨는데 바로 이문식 목사님으로 부터 시작되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캠프종군기자가 되게 하신 목사님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천명, 사명을 주셨는데 남은 것은 소명인데 나의 소명은 미주 50개주 다락방교회 전도운동사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남기고 후대에게 전달하는 제 2 RUTC 입니다. 입당, 임직예배에 참여하신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하여는 생략을 할려고 하였는데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라 이자라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장로가 된다고 기뻐하시며 금 10돈을 말없이 주시며 기도하시는 문규섭장로님 저의 장인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을 미국으로 오게 하시어 의식주 모든 것을 해결하여 주시고 항상 보살피시며 살아가게 하신 처형 문봉춘님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만약에 문봉춘처형님이 안계셨다면 이자리에 있지 못할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고맙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셨지만 저의 부인인 문봉자 권사는 저를 부산동삼제일교회 합숙을 가게 하여 저의 생명을 구원을 받게 하고 뇌경색으로 쓰러졌을때 병원 3개월을 함께 하였습니다. 좁디 좁은 침대에서 쪼그리고 자면서도 저를 위해 모든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함께 와서 글과 사진을 하도록 인도하고 자기는 집회나 RCA, 연합캠프에 참석하지 못해도 저는 가도록하여 그 현장을 기록하고 남기게 하였습니다. 제가 이곳에 있는 것도 문봉자권사의 힘입니다. 진심을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에 계신 어머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장로가 된다고 장로헌금도 주시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기도하시는 어머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간단히 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안되도 모든 것을 이해하시고 기도하시는 조종만 목사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내외 귀빈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성도님들 그리고 우리의 가장 소중한 렘넌트들에게 장로가 된 김효환과 안수집사가 된 김민정 ,권사가 된 문봉자, 김은희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복음종군기자 김효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