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찬양하라(시편 150:1~6)
결혼을 하기전에는 기타를 치며 찬양하는 남편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남편이 집에서 기타만 들고 있어도 화가 났습니다.
청소기 한번 돌려주고 설거지 한번 해주는게 좋지 찬양하는 남편보고 "정신이 있나 없냐?" 핀잔을 주었던 제가 ~~
이제는 기타를 들고 찬양을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할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찬양은 영적인 분위기를 바꾸며 ~~ 가정에서 찬양을 하면 가정의 영적인 분위기를 바꿉니다.
다락방의 찬양은 다른곳과 다르다고 합니다. 메세지를 찬양속에 넣었기 때문에 ~~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른뒤에 우리가 들은 메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 불렀던 그 찬양은 우리의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 wrc가 끝나고 렘넌트들과 함께 묵상했던 찬양을 올립니다..
오직 예수이기를 완전 복음이기를
어떤 상황 속에도 성령 충만하기를
아픈 눈물 흘려도 기쁜 일이 생겨도
변함없는 고백은 오직 예수이기를
죽음 앞에 있어도 찬양할 수 있기를
축복 속에 있어도 자만하지 않기를
모든 것 사라지고 홀로 있을 때에도
오직 예수 그분만 내 안에 계시기를
깊은기도 -
뉴저지 원니스교회 황현지 집사님의 글을 허락을 받고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복음종군기자 김효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