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하는데 결혼식을 마치고 걸어나가는데 나는 진짜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고 하면된다는 마음을 다지며 나갔는데 충현교회 주례서는 목사님이 다시 돌아오라고 하면서 웃으면서 나가라고 하였다.
하면된다는 마음으로 진짜 열심히 부지런히 착실히 살았으나 안되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인생인가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문봉자 권사를 통하여 부산 동삼제일교회 합숙을 가게 되고 거기서 바로 영접을 하고 구원을 받은 것이다.
구원을 받고 내 인생은 변하기 시작하였다.
하면된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가 되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것을 내려놓음은 내가 내려놓는 것이다.
내려놓음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라(벧전 5:7)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면된다가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는 내 인생이 되었던 것이다.
복음종군기자 김효환